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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최근 콜드브루 커피를 만들어 먹으면서, 분쇄 원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번 신선하게 로스팅한 콩을 사다가 갈아서 마실 수도 없는 노릇...


그래서 코스트코 분쇄 원두로 콜드브루 커피를 만들기 위해 몇 통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직 콜드브루 커피 만드는 과정을 못 보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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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집에서 콜드브루(Cold Brew), 더치커피 만들기



코스트코에 가시면 위와 같이 콜롬비아 분쇄 원두를 쌓아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요??




코스트코잖아요.. 말할 것도 없이 엄청 쌉니다.



12,990원에 무려 1.36kg 입니다.


보통 커피 점에서 200g 씩 사다먹는것의 6배이지요.


그러니까 흠.. 가성비를 따지자면 암튼 쌉니다.


허허


짠 !!! 집에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었네요.


일단 100% 콜롬비아산 커피랍니다.


Supremo bean 을 사용했다고 하고요..


로스팅은 Dark Roast 라고 써있네요.


이게 로스팅의 종류는 하기와 같이 8단계로 나뉘거든요.


Very Light -> Light -> Moderately Light -> Light Medium -> Medium -> Moderately Dark -> Dark -> Very Dark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색상도 바뀌고, 맛도 바뀌게 되죠.


Very Light로 갈 수록 신맛이강해지고, Very Dark 로 갈 수록 쓴맛이 강해진답니다.


Light Medium 과 Medium 즉, 중간단계에서 단맛이 강한 커피가 나오게 되지요.


코스트코의 콜롬비아 분쇄 원두 커피는 쓴맛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쇄 정도는 Fine Grind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분쇄 정도는 하기와 같이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Very Fine Grind(0.3mm 이하) -> Fine Grind(0.5mm 이하) -> Medium Grind(0.5mm ~ 1.0mm) -> Coarse Grind(1.0mm 이상)


여기서 커피 추출 방법에 따라 분쇄 크기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간단히 정리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지요.


 1. Very Fine Grind(매우 가는 분쇄):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사용

 2. Fine Grind(가는 분쇄): 모카포트 또는 사이폰

 3. Medium Grind(중간 분쇄): 핸드드립 또는 커피메이커

 4. Coarse Grind(굵은 분쇄): 프렌치프레스 커피, 침출식 커피


제가 주로 뽑는 콜드브루 커피에서는 4번이 적당할 것 같네요.(더치커피에서는 1 또는 2번이 적합합니다.)

흠.. 하지만 가성비가 짱인 코스트코 콜롬비아 분쇄 원두는 Fine Grind 뿐이 없습니다.

어짜피 저에게는 다음과 같은 다시그물팩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뚜껑에 거대한 양을 자랑하듯이 3 Pounds 라고 적혀 있네요.






뚜껑을 열면 진공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쇄된 커피는 일반적으로 산화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진공 포장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봉 영상을 공유해 드립니다.

Dark Roast 와 Find Grind 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음.. 일단, 코스트코 콜롬비아 분쇄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 커피의 맛은요..

그냥 맛있습니다. 향도 좋고요.

커피메이커로 내려 먹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엄청 좋은 커피이기 때문에 두 세번만 먹어도 이득입니다.

한번 구입하여 드셔보세요.. 후회하진 않으실꺼에요.

그리고, 분쇄된 커피가루의 빠른 산화를 막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잘 닫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보세요.

아마, 맛과 향이 실온 보관에서 보다 훨씬 오래 갈 것입니다.

이상 허접하고 간단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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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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