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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티볼리 에어 리뷰 때에는 사진이 정말 많았었는데,


이번 QM6 리뷰는 동영상 찍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아직 1편을 못 보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먼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post image
[르노삼성]_QM6 간단리뷰 #1 (외형편)



운전석에 앉아 보았습니다.


흠.. 운전석만 보았을 때에는 QM6와 SM6를 구분하지 못하겠네요..


왼쪽 사진이 QM6 이고, 오른쪽 사진이 SM6 입니다.


계기판 조차도 동일하네요..


계기판은 오른쪽 센터페시아에 붙어있는 대형인치 터치 액정을 통해 스타일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까지 동일하게 변경해 놓으면 완전히 틀린부분 찾기가 될 것 같네요.


부품 공용화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저 디자인이 너무 반응이 좋아 QM6에도 적용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90%정도 일치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좀 있네요.



센터페시아 부의 모습입니다.


S-Link 라 불리우는 통합 컨트롤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사용을 해 보니, 정말 통합 컨트롤러더군요.


계기판 스타일, 앰비언트 색상, 에어컨 조절, 주행정보, 네비게이션, 오디오 등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리자면,


처음 조작해 보는 사람은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져 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처음 조작해 보는 사람이지요.


실제 운행하면서 조작을 해 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롱텀시승기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불편하다고, 남들까지 불편할 것이라고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운전하면서 에어컨이나 오디오를 작동 시키는데 많은 적응 시간이 걸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워낙 좋아하는 필자 역시, 에어컨 Off 하는 것 조차 힘들었으니까요.


제 시승기 동영상 참고 부탁 드립니다.


정말 웃기는 상황이 연출 되어 버립니다.



4분 13초 경에 공조기를 컨트롤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흠 어렵더군요 ㅠㅠ


그래도, S-Link는 SM6때 부터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단, 세로배치형 화면이 인상이 깊었고, 거기에 상하로 PIP 되는 것 또한 신선했습니다.


상기 시승기를 잘 보시다 보면 PIP되는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어라운드뷰 시스템이 있다면, QM6에는 360도 주차보조 시스템이 있습니다.


물론 올뉴SM7에도 어라운드뷰가 있지만, 무지막지하게 큰 카메라로 인해 차량 자체의 디자인을 훼손해 버리지요.


어라운드뷰 시스템과는 성격이 틀리지만, 후방감지기가 360도로 장착된 것 처럼 작동을 하게 됩니다.




흠.. 근데 상당히 정확도가 높더군요.


운전 잘 못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휠의 모습입니다.


왼편에는 크루즈컨트롤을 위한 버튼이 장착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핸즈프리와 오디오를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도어에 장착되어 있는 앰비언트 무드등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Off 되어있을 때에는 은색테두리로 있다가 On이 될 때 은은하게 면발광으로 On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앰비언트 무드등은 솔직히 너무 이쁘네요.



운전석 전동 시트의 스위치 입니다.


하판: 상/하/전/후,

등판: 올림/내림


총 6채널로 구성되어 있고요, 요추지지대도 있습니다.


시트의 전반적인 느낌은 "정말 편하다" 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타고 있는 더뉴K7 보다 편합니다.


라구나 부터 시트가 좀 편해지더니, QM6 와 SM6에서 그냥 중형차의 끝판을 본 듯한 느낌입니다.



트렁크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RE Signature에 매직테일게이트 옵션을 추가한 차량이라 해치에 전동 트렁크 버튼이 있습니다.




QM6 시승기 동영상에 있지만, 다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테일게이트 작동 영상을 첨부해 드립니다.




트렁크 공간 입니다.


솔직히 싼타페 DM보다 작아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투싼이나 스포티지R 보다 훨씬 넓다는 것이지요.


싼타페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RV차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6:4 폴딩시트 입니다.


QM6를 타본 후에 뒷 좌석 얘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동급의 싼타페 또는 쏘렌토의 경우는 뒷좌석 등받이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QM6는 각도조절이 불가능 하죠.


등받이 각도 조절이 없으면 정말 불편합니다.


 스포티지R의 경우도 각도조절이 없어서 뒷좌석은 오래타면 허리가 아플 정도니까요.


일단, 각도조절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머 이렇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앉아 보았습니다.




"헉 !!!!!!!!!!!!!!!!!!!!!!!!!!!!!!!!!!!!!!!!!!!!!!!!!!!"


너무 편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타본 RV 뒷좌석 중에 가장 편한 듯한 느낌이 마구 밀려오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도 앉혀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편해!!


저 정도라면, 각도조절 되는 싼타페/쏘렌토 가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합격점수 입니다.


앞 좌석 시트뿐만 아니라, 뒷 좌석 시트도 편하네요.



키 183cm에 몸무게 90Kg인 제가 뒷좌석에 앚았을 때 레그룸크기는 편할 정도 입니다.


좁지도 넓지도 않고 딱 알맞은 공간이 형성 되어 있네요.


이젠 르노삼성도 공간을 잘 빼놓네요.



뒷 좌석에서 바로보는 실내 공간 입니다.


액티브 헤드레스트의 모습이 보이네요.


솔직히 안전면에 있어서는 현대/기아 보다 르노삼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안전사양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장난을 치지 않았었습니다.



뒷 좌석 중앙에는 송풍구라고 불리오는 에어벤트와 충전용 USB, AUX포트, 12V 아울렛이 장착 되어있습니다.


에어벤트는 그렇다 쳐도, 뒷좌석 USB 충전단자와 Aux 포트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탑승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는 부분 입니다.



뒷 좌석 암레스트를 내려 보았습니다.


편한 시트와 다르게 정말 투박하게 만들었네요.


뒷 좌석 시트에도 양쪽 모두 열선이 적용되어 있네요.


그런데 저 버튼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네네 ~~ 닛산의 모든 차량에서 사용하고 있는 열선 버튼이지요.


도어캐치는 알티마, 열선스위치는 사골 !!


그래도 뭐 동작하는데 문제 없다면 새로 설계할 필요가 없겠지요.


암튼 닛산 대단합니다.



뒷좌석 독서등이 LED로 적용되어 있네요.


LED 독서등이 정말 좋긴 한데요, 솔직히 특정 부분만 집중적으로 비추는 특성이 있어,


실내가 전체적으로 밝아지지는 않네요.


뭐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실내가 전부 밝아지는게 좋습니다.


운전 중에 켤 이유가 없으니까요.



앞 좌석 실내등 역시 LED 타입 입니다.


역시 조명이 직진형으로 특정 구간을 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너무 불편하네요.


저렇게 만들 것이었으면, 전체를 비추는 램프를 하나 더 추가를 해줬어야 했습니다.


밤에 뭐 하나 찾기 힘들정도로 어둡습니다.(특정 구간은 정말 밝습니다. 그냥 독서등이죠 뭐.)



이게 뭔지 아시나요?


ANC라는 옵션입니다.(Active Noise Cancelation)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노이즈를 감쇄하는 기술로 노이즈의 반대되는 주파수를 발생시켜


노이즈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 입니다.


ANC가 있다고 해서 소음이 안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소음에 대해서만 그 주파수의 반대 주파수를 쏘는 것이기 때문에...


즉 다시 말하자면 분석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발생한 짧은 소음은 반대 주파수를 발생시키지 못하는 것이죠.


실제 시승을 해 보면서도 ANC가 노이즈에 개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질 못하였습니다.


엔진의 특정 부밍음을 잡기위한 목적이 아니었나 추정 됩니다.


ANC 라는 옵션은 모든 QM6에 장착되는 것이 아니지요. S-Link 패키지 II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S-Link 패키지 II 는 RE 등급 이상에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머 그렇게 특별한 기능은 아니지요..


왜냐면요.. 요즘 나오는 휴대용 헤드폰에도 NC 기능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NC기능에 의한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어부의 모습입니다.


마감 재질이 우수합니다.


르노삼성차는 삼성자동차시절 부터 감성 품질 하나는 정말 뛰어났었습니다.


솔직히 내장제를 뜯어보면 현대/기아에 비해 볼트의 갯수는 적지만, 정말 짱짱하게 잘 연결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M6는 뜯어보진 못했지만, 겉으로만 보더라도 정말 잘 만든 듯한 느낌입니다.



글로브 박스의 모습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센터콘솔부의 모습입니다.


기어노브도 고급스럽고, 전체적인 마감역시 우수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현대/기아차들이 본 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센터콘솔을 열어 보았습니다.


SM5 임프레션부터 SD카드를 지원 했었는데 여전히 지원하고 있더군요.


USB단자가 두개 입니다.


애플 디바이스도 지원된다 합니다.



센터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르노삼성 자동차 답게 Bose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옵션이긴 하지만, ECM이 지원되는 하이패스 룸미러입니다.


현대/기아 차량과 다를게 없습니다.



썬바이저 조명의 모습입니다.


썬바이저 조명이 실내등 보다 밝더군요. 허허



마지막으로 리모컨 키의 모습입니다.


카드형 스마트키이지요.


문열림/닫힘, 트렁크 작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웰컴라이트 동작도 시킬 수 있습니다.



웰컴 라이트 동작에 대한 영상을 공유해 드리지요.(물론 제 시승기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현대/기아차량과는 다르게 키는 뒷면 커버를 열었을 때 빼 낼 수 있습니다.


뒷면 커버가 왜 열리나 궁금했었는데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르노삼성 자동차 악세사리를 보니 정답을 찾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뒷커버 교환하라고 있는것이네요.


르노 삼성 마크가 아닌, 르노 마크로..


근데 가격이 비싸답니다.



시승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젊은 디자인에 운전성능은 가족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냥 패밀리카 수준의 운전 재미는 하나도 없는 차량 입니다.


다만, 장거리를 타고 다닐 때 정말 RV 중 가장 편한차 일 것 같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넓기 때문에 캠핑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상으로 QM6 간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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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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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얼마 전, QM6 시승차를 타볼 기회가 있어서 몇 장 찍어왔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외형편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퇴근 후 방문이라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전면의 모습 입니다.


딱 보았을 때, 싼타페DM 정도의 크기 입니다.


필자가 시승했던 차량은 QM6 RE Signature 4WD 등급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와 시에나 브라운 가죽시트만 빠진 거의 풀옵이었습니다.



이 정도 가격 입니다.


흠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현대/기아 동급 차량 대비 특별하게 내세울 만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LED 테일램프가 참 인상적 입니다.


현대/기아 동급 차량 대비 테일램프는 전 트림 LED 테일램프가 장착되어 나오네요.


정확한 명칭은 3D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입니다.


SM6와 많이 닮아 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SM6에서 트렁크를 누르고 천장을 늘려놓은 디자인이 처럼 느껴집니다.



LED Pure Vision 의 모습입니다.


SM6처럼 LED Pure Vision 적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딱 보니, SM6에 사용한 모듈과 동일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LED Pure Vision 은 RE 등급 부터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웃긴 것은 RE 등급에 추가 옵션을 장착하면,


RE Signature에 옵션을 장착한 것과 비교하였을 때 25만원 뿐이 차이가 나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RE Signature만의 앰비언트라이트, 알루미늄 키킹플레이트, 풋램프 등을 생각한다면,


그냥 RE 풀옵 보다 RE Signature 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RE Signature 계약이 훨씬 많다고 하네요.



측면 샷 입니다.


상당이 커 보이지요?




렉스턴의 덩치와도 비슷해 보입니다.


19인치 알루미늄 휠이 보이네요.


하지만, 타이어의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금호 크루젠 타이어를 사용하는데요.


시승하면서 코너링 및 브레이킹 성능이 타이어에 의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만 해도, "크루젠이 왜 못버텨 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시승 후 타이어를 보았는데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225-55-19 의 타이어가 장착되어있지 뭡니까??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네네, 바로 단면 폭이지요..



아직 타이어 스펙을 볼 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모든 타이어에는 사이드에 그 타이어의 스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사이드에 225-55-19 라는 숫자가 보인다면,


225의 단면폭에, 55%의 편평비를 가지고 있으며, 19인치라는 뜻 입니다.


여기서 편평비 55%가 어떻게 나오냐면,


편평비 = 단면높이 / 타이어폭 * 100 의 공식에 의해서 나오게 됩니다.


그럼 계산을 해 볼까요?


55 = 단면높이 / 225 * 100


단면높이 = (55 / 100) * 225


140.25 가 나오네요.


mm 단위이니 14.25cm 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편평비는 단면폭에 의해 결정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QM6의 타이어는 차체에 비해 단면폭이 너무 작습니다.


그러니 편평비를 늘린 것일테고요.


급 코너에서 불안한 감이 있으며, 단면폭이 작으니 편평비를 늘려 사이드의 크기를 늘려놓으면서


급 브레이킹 시 타이어가 접히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브레이크는 충분히 잘 들어 주는데, 타이어가 받쳐주질 못하는 꼴이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전문 연구원들이 잘 설계해서 만들었겠지만,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스포티지R 조차도 235-55-18이라는 사이즈를 사용하는데, 스포티지R보다 큰 QM6가 225-55-19를 사용한다니요.


머, 어짜피 타이어는 바꾸면 되겠지요.


아~~ 썰이 길어졌네요.


그리고 저 휠 뒷쪽으로 살짝 보이는 캘리퍼를 보세요.


2피스톤 캘리퍼가 장착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쩐지 브레이크가 너무 잘 듣더라고요.


브레이크의 무게배분은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밤에 찍어서 제원이 잘 보이질 않는데요.


차량 무게를 한번 볼까요?


카달로그의 제원상에는 4륜에 19인치 휠을 장착하였을 경우 1,760kg 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공차 중량을 나타낸 것이고,


실제 무게는 차량 엔진룸이나, 문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알 수 있습니다.


2,110kg 이네요.


스포티지R 이 1,800kg 후반대 나오고, 싼타페가 2,000kg 초반대 나오는 것을 봐서는


 현대/기아차 대비 무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비에 있어서 무거운 부분에 대한 보상으로 타이어의 단면폭을 줄인 듯한 느낌입니다.


확실한 내용은 아니고 그냥 제 추측일 뿐 입니다.



엔진룸을 살펴 보았습니다.


2.0 dCi 엔진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


제조사 카달로그에 나와있는 제원표를 살펴보면 3,750 RPM에서 최대 177마력이 나온다고 합니다.


토크는 2,000 ~ 3,000RPM 사이에서 38.7kg.m/rpm 이 나온다고 합니다.


싼타페 DM인 경우 183마력 / 41kg.m 토크가 나오니, 스펙에서는 싼타페 DM이 이겼네요.


하지만, 이미 경유차에서는 CRDi 엔진 출시 후 실용구간에서의 마력/토크의 의미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120마력 이상만 되어도 일반적인 시내 주행 및 고속 주행에서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전체적으로 엔진룸이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엔진룸의 왼쪽 부분에는 연료필터와 냉각수, 그리고 에어컨 라인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노란색 배터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70A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네요.


노란색 배터리라 좀 특이해서 자세히 봤더니 아트라스BX 배터리였습니다.



도어캐치부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던 디자인인가 했더니... 알티마와 동일하게 생겼네요.


르노닛산이다 보니 부품을 많이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히 만든 주행 동영상을 공유해 드립니다.


약 10분짜리 영상이며,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딱히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커보이는 차체와 잘 만들어진 마감이 아주 인상 깊었고요,


초강력 강판의 비율이 높아 철판을 손으로 쳐 보았을 때 "텅텅" 거리는 울림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RE 등급부터는 본네트가 알루미늄으로 장착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론트 휀더는 강화 플라스틱 이었습니다.


정확한 소재는 잘 모르겠으나, FRP일 것으로 추정 됩니다.


2편에서는 QM6의 실내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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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_QM6 간단리뷰 #2 (실내편)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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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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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푸쉬카 전체랩핑 마지막 글 입니다.


아직 1편과 2편을 못보신 분들은 하기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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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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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2



랩핑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릴 부분은 카본필름으로 랩핑을 하였지요.(그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안개등 부와 하단 그릴 부는 추후 LED 작업을 하기 위해 도장면 색을 그대로 드러나게 두었습니다.



측면 샷 입니다.


푸쉬카는 운전석 도어가 오픈이 됩니다.


깔끔하게 작업이 잘 되었습니다.



핸들 장착 사진 입니다.


우드의 느낌도 나면서 고급스러운 가죽의 느낌이 납니다.


또한 스포크 부분에는 브러쉬드 블랙 필름의 메탈느낌이 잘 구현 되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디테일 샷 입니다.


1편에서 제가 블루로 랩핑하다 포기하였으나, 랩업카 예비 사장님이 브러쉬드 블랙 필름으로 깔끔히 랩핑해 주셨습니다.


브러쉬드 블랙 필름인 경우 성형을 심하게 하면, 메탈 느낌의 헤어라인 패턴이 깨져서 정말 보기 싫게 됩니다.


역시 전문가는 틀리네요..


※ 랩핑 및 자동차의 모든 문의는 랩업카로 문의해 주세요. 친한 친구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네요. ※


랩업카 예약문의 : 010-6315-5382


푸쉬카의 자세한 작업 사진은 조만간 설명과 함께 랩업카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라 하네요.


주소는 랩업카 블로그가 생기면 여기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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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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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많은 푸쉬카를 랩핑 중에 있습니다.


아직 1편을 못보신 분은 하기 링크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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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1



어제까지 작업했던 후드부분의 디테일 샷 입니다.


마치 도색이라도 해 놓은 것 처럼 깔끔하게 랩핑이 되었습니다.



엠블럼 부분은 칼로 따지 않고 음각이 되도록 필름을 성형 하였습니다.


필름이 다시 뜨지 않도록 잘 성형 하는 것이 기술이라고 하네요..



헤드라이트 테두리 부분의 디테일 샷 입니다.


브러쉬드 블랙의 질감 표현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다시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릴 테두리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그릴 주변을 마스킹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짠!!! 하고 완성이 되었네요..


자세한 작업 사진은 랩업카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아직 블로그가 만들어지지 않아, 블로그가 만들어지면 주소 공유 예정 입니다.)



측면 작업이 시작 되었네요.


딱 봐도 실차와 동일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네요.


장난감 자동차이기에 대충하려고 했던 작업이.. 


강박증 있는 랩업카 예비사장님 기준에 맞지 않아 실차와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얼마 전 페이스 북에서 강박증 테스트를 재미삼아 해 보았는데 저와 랩업카 예비사장님 모두 100% 강박증 환자가 나와버리더군요 ㅠㅠ



후면부를 랩핑하고 있습니다.


미니쿠퍼는 생각보다 굴곡이 많아 필름을 많이 성형을 한다고 하네요.


실차도 똑같답니다.


열을 가해서 성형하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도 성형한 필름이 원상복구(수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랩업카 예비 사장님은 3M 공식 인증서를 취득한 장인 입니다.(우리나라에 몇 명 없지요..)


그런 장인이 장난감 자동차를 출장까지 나와서 랩핑을 하고 있다니...


역시 진짜 전문가는 일을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강박증도 한 몫 했지요.. ^^



핸들을 랩핑하고 있습니다.


가죽 느낌의 핸들을 위해 브라운 색상의 가죽 외피 무늬 필름을 이용하였습니다.



핸들이 완성 되었네요.


많이 변화 되었죠?


핸들의 카본부분과 스포크, 그리고 파란색 부분은 제가 직접 랩핑한 것입니다.


잘 했지요?? (필자도 왕년에 랩핑좀 했었다는..)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3편에서 완료된 푸쉬카의 사진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랩핑 및 자동차의 모든 문의는 랩업카로 문의해 주세요. 친한 친구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네요. ※


랩업카 예약문의 : 010-6315-5382


푸쉬카의 자세한 작업 사진은 조만간 설명과 함께 랩업카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라 하네요.


주소는 랩업카 블로그가 생기면 여기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3편을 기대해 주세요.


post image
[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3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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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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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필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4살된 아들과 10개월 된 아들...


그런데 피는 정말 못 속이는지 두 아들 모두 자동차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원래 그 나이 또래 남자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한다 하지만, 제 첫째 아들은 유별나게 좋아하지요..


집에 직접 타고 다니는 아들 차만 3대 입니다.


전동카, 푸쉬카, 오프로드카



미니쿠퍼 전동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첫 째가 첫돌도 되기전에 장난감 매장에 들렀다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구입해 온 차량이지요..



푸쉬카의 사진 입니다.


유모차는 잘 안탈려고 해서 첫 돌 조금 지나서 푸쉬카를 사줬더니 아직도 타고 다닙니다.


지금은 차가 너무 작아보인다고 해야하나.. 4살이니 많이 컸지요..


오프로드 차량 입니다.


가끔 와일드하게 놀고 싶을 때 타고 다니는 차량이지요.



집에서 이러고 가지고 놉니다..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특히 출타시 많이 가지고 다녔던 푸쉬카가 3년만에 폐차 직전의 고물차가 되어버렸습니다.


할머니와 엄마가 항상 끌고 다니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죠.



올해 3월달의 푸쉬카 상태입니다.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들이 있고, 많이 지저분 해 졌습니다.


아가가 많이 컸지요??



작업 전 찍은 푸쉬카의 상태 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냥 버려야 할 것 같네요.



휀다의 모습 입니다.


아무리 물세척을 해도 때가 지워지질 않네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기스가 보이고요,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자리는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실내의 모습도 처참하지요.


저 핸들 까지 랩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랩핑작업은 10월 중 자동차 멀티샵을 오픈할 예정인 랩업카 예비 사장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랩핑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깔끔하게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물세차를 진행 한 후에, 물기를 세차타월로 잘 닦아 줍니다.


그 후 수분과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 공업용 알콜(메탄올이라고도 불리우지요..)로 한번 더 닦아 줍니다.



틈새까지 잘 닦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일단 전면 범퍼부터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필름을 범퍼 사이즈에 맞게 잘 재단하여 자리를 잡습니다.



힛팅건을 이용하여 필름을 잘 구워 줍니다.



헤라로 잘 자리를 잡아 줍니다.


이 부분을 하면서 랩업카 예비 사장님 왈 !! "푸쉬카 처음 랩핑해 보는데 실차랑 똑같네... !!"


그렇죠 !! 만만히 보고 간단할 것 같아 시작했던 랩핑 작업이 실차와 동일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범퍼가 완성 되었네요.



이젠 본격적으로 본네트 랩핑이 시작 되었습니다.


역시 랩업카 예비 사장님은 랩핑의 황제이십니다.


저는 그 틈을 타서 사이드미러를 랩핑해 보았는데요..(왕년에 간단한 랩핑좀 했었다는....)


흠 너무 어렵네요 ㅠㅠ


결국 뜯어버렸습니다.



헤드라이트 테두리는 브러쉬드 블랙 필름으로 작업 했습니다.



헤드라이트 테두리가 이쁘게 완성 되었네요.


후드도 테두리와 동일한 브러쉬드 블랙으로 랩핑 하였습니다.


일단, 밤이 너무 늦은 관계로 첫날은 여기까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첫날 작업 시간은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전문가 조차도 장난감 차라고 만만히 볼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 랩핑 및 자동차의 모든 문의는 랩업카로 문의해 주세요. 친한 친구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네요. ※


랩업카 예약문의 : 010-6315-5382


푸쉬카의 자세한 작업 사진은 조만간 설명과 함께 랩업카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라 하네요.


주소는 랩업카 블로그가 생기면 여기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2편을 기대해 주세요.


post image
[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2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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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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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요즘 핸드폰 카메라가 너무 좋아져서 사진을 마구 찍어대네요..


제 폰은 V10 인데 기본 내장 64GB에 32GB microSD 를 추가 장착 했었습니다.


허허.. 그런데 용량이 점점 부족해 집니다.


메모리에 있던 영화/드라마/음악들을 다 지워도 용량이 부족합니다.


사진 때문이지요.


저는 핸드폰이든 DSLR이든 찍은 사진들은 모두 핸드폰에 정리하여 보관 합니다.


아무때나 내가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물론 별도의 백업은 진행합니다. 사진은 소중하니까요)


그래서.... 구입하였습니다.


무려 128Gbyte 용량을 가진 microSD 메모리를요..


128GB MicroSD 메모리는 가격대가 엄청 다양하더군요.


어짜피 핸드폰에 사용할 예정이고, 읽기 쓰기가 빈번하지 않다는 점.. 저렴한거 사도 되겠다라는 생각에 최저가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바른전자보다 더 저렴한 128GB 메모리가 있었지만,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바른전자 메모리로 3만원대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28GB 메모리는 TLC더군요..


TLC인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진짜 간단한 패킹입니다.


딸랑 메모리만 들어있습니다.



다른 microSD 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당연하겠지요.. ㅋ)



복사를 진행 해 보았습니다.


벤치마크까지 할 시간이 없어, 그냥 복사 속도를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평균 17mb/s 정도가 나옵니다.


흠.. 느리네요..


그래도 용량이 128GB이고, 가격이 3만원대인 점에서 모든 것이 용서가 됩니다.


일단 V10에 호환이 잘 되네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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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집에 방이 3개이다 보니, 집 전체에 와이파이 신호를 커버할 수가 없어


무선 공유기 두대를 사용하여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거실에서 사용하던 iptime N702bcm 모델에 연결을 하게되면 인터넷이 안되는 것입니다.



흠 !! 고장났구나..


구입한지 얼마 안된 것으로 생각하고 구입이력을 확인하였으나, 아쉽게도 1년이 넘어버렸네요.


그럼 방법은 구입하는 것 뿐이 없었던 것이죠.


어짜피 대부분 컴퓨터방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실의 와이파이는 작동만 되면 됩니다.


(컴퓨터방은 유선으로 기가비트를 구성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공유기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iptime에서 N3라는 공유기를 출시했더군요.


안테나가 1개뿐이 없지만, 사이즈도 작고 그냥저냥 거실에서 쓰기 딱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최저가 1만원이 안되는 금액이 제 마음을 흔들어 버렸습니다.



박스의 전면 모습입니다.


어짜피 802.11n 까지 지원을 못하기 때문에 무선 연결 속도에는 큰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솔직히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스펙이 적혀져 있습니다.


박스가 약간 찌그러져 왔네요.


배송 중 찌그러진 것 같습니다.


뭐... 상관 없습니다.



개봉씰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개봉씰이 살살 잘 뜯으면 손상되지 않네요..


개봉씰의 의미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기존의 Iptime 공유기 패키징과 비슷하지만, 친환경 종이로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어 패킹에 신경을 썼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구성품은 본체와 랜선, 어댑터, 설명서 입니다.



IPTIME 봉투에는 각종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가형이라서 CD가 안들어 있는 것 같네요.


어짜피 IPTIME 공유기 여러대 사용해 보면서 CD를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였다는 문구가 있네요.



N3 본체의 모습 입니다.


정말 깜찍하게 생겼습니다.


크기도 엄청 작고, 무게도 엄청 가볍습니다.



왼쪽에는 WPS버튼 및 Reset 버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LED부가 있습니다.



저가형 모델이다 보니 유선랜은 10/100 2포트만 지원 합니다.


어짜피 필자는 무선랜 용도로 구입하였습니다.



하단부의 모습입니다.


시리얼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발열을 잡기 위해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Iptime N3의 전원은 9V 0.5A 어댑터를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랜선은 CAT 5e 입니다.


기가비트를 지원하지 않으니, CAT 5e면 충분하겠지요.



설정을 위해 설치를 하였습니다.


LED가 은은하게 들어오네요.



일단, 공유기를 설정하였으면,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SSID 및 공유기 접속 비밀번호를 설정 하여야 합니다.



컴퓨터에 공유기와 유선으로 연결한 후(무선으로 하셔도 되지만,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 유선으로 진행 해 주세요.)


브라우저에서 http://192.168.0.1 주소로 접근 합니다.


초기 id / pw 는 admin/admin 입니다.



일단 관리자 설정 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메뉴에서 고급설정 -> 시스템관리 -> 관리자 설정 항목으로 진입을 합니다.


오른쪽 화면에서 새로운 관리자 계정과 암호를 설정하시고 적용버튼을 누릅니다.


재 접속을 하신 후 똑같이 관리자 설정에서 로그인 인증 방법 설정을 기본방식으로 변경 한 후 적용버튼을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관리자 설정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 무선랜을 설정 합니다.


네트워크이름(SSID)의 초기 값이 iptime 이기 때문에 저는 kunwoo_iptime 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내 공유기에 무선으로 도둑 인터넷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인증 및 암호화 항목도 WPA2PSK + AES(권장) 을 선택합니다.


암호를 입력하고 우선 적용을 클릭 합니다.


그 다음, 채널 검색 버튼을 누릅니다.



가장 나에게 맞는 채널을 골라 줍니다.


채널이라는게 같은 채널을 여러 명이 사용하게되면 인터넷 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채널을 점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선랜 설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럼 거실에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참 깔끔하죠??


일단 간단히 인터넷을 사용해 보았는데 전혀 느리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일단 만족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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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주말이면 평택에 있는 후배 샵에 자주 놀러가는데요,


야식으로 피자와 치킨을 자주 시켜 먹습니다.


배달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맛집이라 소개해드릴 만큼 맛있는 피자가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바로 이태리 하우스 피자 입니다.


메뉴에는 피자뿐이 없지만, 실제 배달 구성은 피자, 도넛, 윙, 콜라 로 되어있습니다.




이태리 하우스 피자는 나름 먹는 순서가 있습니다.



바로 이 도너츠죠.. !!


도너츠를 애피타이져로 먼저 먹어 줍니다.


정말 갓 튀겨낸 도넛입니다.


설탕이 뿌려져 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빵 자체만으로도 엄청 맛있답니다.



그 다음은 윙을 먹습니다.


아.. 정말 피자보다 이 윙이 더 맛있답니다.


그렇다고 피자가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고요.


무슨 코스 요리를 먹는 느낌 입니다.



선수 입장 하였습니다.


피자.. 이태리 하우스 피자 !!!



비쥬얼은 그냥 동네 피자 입니다.


근데 먹어보면 흠.. 그냥 먹어보면 맛있습니다.


출출할 때 야식으로 아주 적합한 메뉴 피자.. 주변에 이태리 하우스 피자가 있으면 꼭 한번 배달 시켜 드셔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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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최근 콜드브루 커피를 만들어 먹으면서, 분쇄 원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번 신선하게 로스팅한 콩을 사다가 갈아서 마실 수도 없는 노릇...


그래서 코스트코 분쇄 원두로 콜드브루 커피를 만들기 위해 몇 통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직 콜드브루 커피 만드는 과정을 못 보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ost image
[Coffee] 집에서 콜드브루(Cold Brew), 더치커피 만들기



코스트코에 가시면 위와 같이 콜롬비아 분쇄 원두를 쌓아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요??




코스트코잖아요.. 말할 것도 없이 엄청 쌉니다.



12,990원에 무려 1.36kg 입니다.


보통 커피 점에서 200g 씩 사다먹는것의 6배이지요.


그러니까 흠.. 가성비를 따지자면 암튼 쌉니다.


허허


짠 !!! 집에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었네요.


일단 100% 콜롬비아산 커피랍니다.


Supremo bean 을 사용했다고 하고요..


로스팅은 Dark Roast 라고 써있네요.


이게 로스팅의 종류는 하기와 같이 8단계로 나뉘거든요.


Very Light -> Light -> Moderately Light -> Light Medium -> Medium -> Moderately Dark -> Dark -> Very Dark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색상도 바뀌고, 맛도 바뀌게 되죠.


Very Light로 갈 수록 신맛이강해지고, Very Dark 로 갈 수록 쓴맛이 강해진답니다.


Light Medium 과 Medium 즉, 중간단계에서 단맛이 강한 커피가 나오게 되지요.


코스트코의 콜롬비아 분쇄 원두 커피는 쓴맛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쇄 정도는 Fine Grind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분쇄 정도는 하기와 같이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Very Fine Grind(0.3mm 이하) -> Fine Grind(0.5mm 이하) -> Medium Grind(0.5mm ~ 1.0mm) -> Coarse Grind(1.0mm 이상)


여기서 커피 추출 방법에 따라 분쇄 크기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간단히 정리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지요.


 1. Very Fine Grind(매우 가는 분쇄):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사용

 2. Fine Grind(가는 분쇄): 모카포트 또는 사이폰

 3. Medium Grind(중간 분쇄): 핸드드립 또는 커피메이커

 4. Coarse Grind(굵은 분쇄): 프렌치프레스 커피, 침출식 커피


제가 주로 뽑는 콜드브루 커피에서는 4번이 적당할 것 같네요.(더치커피에서는 1 또는 2번이 적합합니다.)

흠.. 하지만 가성비가 짱인 코스트코 콜롬비아 분쇄 원두는 Fine Grind 뿐이 없습니다.

어짜피 저에게는 다음과 같은 다시그물팩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뚜껑에 거대한 양을 자랑하듯이 3 Pounds 라고 적혀 있네요.






뚜껑을 열면 진공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쇄된 커피는 일반적으로 산화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진공 포장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봉 영상을 공유해 드립니다.

Dark Roast 와 Find Grind 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음.. 일단, 코스트코 콜롬비아 분쇄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 커피의 맛은요..

그냥 맛있습니다. 향도 좋고요.

커피메이커로 내려 먹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 가성비가 엄청 좋은 커피이기 때문에 두 세번만 먹어도 이득입니다.

한번 구입하여 드셔보세요.. 후회하진 않으실꺼에요.

그리고, 분쇄된 커피가루의 빠른 산화를 막기 위해서 될 수 있으면 잘 닫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보세요.

아마, 맛과 향이 실온 보관에서 보다 훨씬 오래 갈 것입니다.

이상 허접하고 간단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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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티볼리 에어의 마지막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앞의 내용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post image
[쌍용]_티볼리 에어 외형 (티볼리에어 간단 리뷰 #1)


post image
[쌍용]_티볼리 에어 실내 운전석 시점(티볼리에어 간단 리뷰 #2)


앞선 포스팅에서 티볼리에어의 외형과 운전석 기준의 실내 기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간 위주의 포스팅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티볼리에어의 공간을 살펴보면서 현기차처럼 잘 빼놨다라는 느낌을 들게 만들더군요.


공간 활용도가 엄청 좋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뒷 좌석에서 본 모습 입니다.


아직 새차 냄새가 심하게 나더군요.(공장에서 바로 탁송 되었다고 합니다.)


비닐도 뜯지 않은 시트 보이시죠?



뒷 좌석에 앉아 보았습니다.


제 키가 183cm 이고요, 몸무게는 90kg 정도 됩니다.


운전석 시트를 불편하지 않도록 조정해 놓은 다음 뒷 좌석에 앉았었는데요 예상외로 편하더라구요.


제 무릎이 보이시죠?


편안한 자세로 앉은 다음 찍은 사진 입니다.


완전 편하다고 까지 할 수는 없지만, 여행 갈때 피곤하지 않을 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티볼리에어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아닌 일반 썬루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노라마 썬루프보다 일반 썬루프가 좋네요.


파노라마 썬루프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어버린 현 주소에서 쌍용은 아직까지도 일반 썬루프를 장착해 주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파노라마와 일반 썬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티볼리 썬루프는 나름 넓은 개방감을 선사해 줍니다.



일명 다시방이라고 불리우는 글로브 박스의 모습 입니다.


처음에 열어보고 깜짝 놀랐지요.


안쪽으로 한참 들어가 있어서 많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제 손을 넣어 보았습니다.


엄청 깊지요?



사진이 잘 보이질 않아서 플래쉬를 터트리고 찍어 보았습니다.


높이가 높지 않아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는 없겠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또한, 현기차와 다르게 커버에 의해 물건들이 움직이지 않게 되어 있어서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티볼리 에어의 사용설명서를 수납해 보았습니다.


저 정도면 참 넉넉한 것 같습니다.



트렁크 공간 입니다.


스포티지R 만큼의 공간이 나오더군요.


티볼리 보다 훨씬 큰 것을 알 수 있는 사진 입니다.


티볼리에어는 티볼리에서 트렁크 공간을 늘려 놓은 차량이지요.


트렁크 공간을 늘려놓았더니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외부가 이상해 보였지만,


실내는 참으로 잘 뽑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 부속품들... 출고시에 좀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면 안될까요?


여담이지만,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공유해 준 강박증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강박증 지수 100% 이더군요 ㅠㅠ


현기차인 경우 출고품을 박스에 모아서 고객에게 딱 전달이 되는데


흠.. 좀 보기 않좋네요..


저 물건들이 뭔지 설명해 드리자면,


트렁크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 실내에 까는 매트 입니다.


그리고 파란색 박스는 삼각대이고요,


매트 위에 리본 모양으로 묶여있는 것은 기본 공구입니다.(타이어 리페어 공구라고 해야하나요?)


약간 보랏빛 도는 비닐은 그물망입니다.


그리고 저 안쪽으로 먼지털이개도 보이네요.


그리고, 좌 우측에는 하단 수납공간이 보일정도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질 않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저 부분을 가려 주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개발기간이 부족했나 봅니다.



왼쪽 부분에 타이어 리페어 킷이 살짝 보이시지요?


타이어가 펑크났을 때 리페어 콤프에 연결하여 작동시키게 되면 펑크가 안쪽에서부터 막히면서 공기압이 차오르는 장치이지요.


하지만, 될 수 있으면 펑크가 났을 때 보험을 부르셔서 5,000원 주고 지렁이 한방 찌르시는 것이 좋답니다.


저 리페어 킷을 사용하게 되면, 타이어 교환을 해야할 수도 있답니다.



트렁크 커버를 위로 들어올렸더니 하단부가 나타나네요.


넓습니다.


오디오 작업하기 딱 좋은 환경이네요.


저 위치에 앰프부터 프로세서 까지 전부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렁크를 Open 하면 오른쪽 부분에 조명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명이 많이 밝지는 않지만, 물건이 어디 있는지 정도는 됩니다.


LED로 바꾸게 되겠지요??


(하지만, 제 까칠이는 어두운대로 살고 있습니다. 저런것 조차 바꾸는게 정말 귀찮은 작업이지요 ㅠㅠ)



마지막으로 운전석 페달부 입니다.


오르간페달이 장착되어 있고, 일반적인 브레이크 페달 입니다.


큰 특징이 있는 부분은 아니네요.



3편에 걸쳐서 티볼리 에어 리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을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네요.


[장점]

1. 넓은 실내공간

2. 마감품질

3. 정숙함(롱텀 시승기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분 입니다.

4. 수납공간

5. 연비


[단점]

1. 진동(P모드인데도 불구하고 운전석에서 미세 진동이 느껴집니다.)

2. 트렁크공간의 마감


쌍용이 정말 많은 부분에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티볼리에어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솔직히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물론 운전을 직접 해 보지 못해 어떻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하체 및 파워트레인 부분에 있어서 쌍용차 자체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아마 보통 이상은 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시승기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티볼리에어의 간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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