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레노버사에서 만든 11.6인치형 소형 노트북의 액정을 수리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긴 노트북입니다.


오랜만에 초소형 노트북을 보네요.


솔직히 요즘은 LG에서 출시한 그램으로 인해 많이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많이 보이지만,


몇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11.6인치 정도의 노트북들은 초소형에 속해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초소형이라고 느끼지는 못하죠..


그래도 작고 깜찍합니다.




흠... 암튼..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친한 동생한테 카톡이 오더군요.


노트북 액정이 깨졌는데, 수리비가 노트북 가격보다 더 나온다고..


저는 컴퓨터 수리기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산쟁이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지요.


보통 데스크톱 컴퓨터를 고쳐달라고 하는 연락이 많이 오는데..


이번에는 노트북이네요..


흠.. 건탱이는 못 고치는 것이 없습니다.


다 고쳐버리죠.. 그래서 무턱대고 모델명 부터 물어봤습니다.


고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 ~~ 와우


일단, 레노버.. 저랑 좀 친하죠..


TP 매니아인 저는 대학원 시절 부터 IBM ThinkPad 를 사용했었죠..


X시리즈, T시리즈, 요즘은.. 내무부장관님 눈치로 인해 엣지 E440을 쓰고 있습니다.


http://blog.kunwoo.pe.kr/1


이미 E440에는 저질스러운 TN 패널을 제거하고, FullHD IPS 패널을 교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리가 가능하다는...


암튼 잡설은 그만하고, 수리를 시작합니다.





모델명을 한번 확인해 보고,


어디를 분해할지 분석을 해 봅니다.


어딜 봐도 볼트체결부가 없습니다.


이럴 경우 볼트를 숨기고 있는 커버를 찾아야 합니다.


그럼 찾아 봅니다..



저 힌지 부분이 커버로 되어 있었습니다.


힌지부분에 손톱을 넣고 힌지 커버를 분해를 합니다.


고정 키가 두 군데 있으니, 살살 달래가면서 분리를 해야 합니다.


힘으로 하게 되면, 키가 손상되어 강력접착제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건탱이는 잘 분리를 하여 키가 하나도 손상되지 않았죠..




커버를 분리하니 바로 상판 패널 하우징을 고정하고 있는 볼트가 보입니다.


한 쪽당 2개씩 양쪽 4개를 모두 분리합니다.


볼트를 잃어버리면 안되니 잘 보관합니다.



힌지부분 볼트 4개를 제거하고, 상판 패널부 하우징을 분리합니다.


이 부분 역시 키로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잘 분리를 해야 합니다.


암튼.. 키하나 손상 없이 잘 분해를 하였습니다.


그나저나.. 패널에 멋있게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남편이 발로 밟았다고 합니다.


예술 작품 같습니다.





패널을 고정하고 있는 볼트 4개를 풀고, 패널을 아래로 내립니다.


바로 LVDS 케이블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이지요.


LVDS 케이블은 손상이 잘 되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서 분리를 해야 합니다.


LVDS 케이블이 끊어지는 순간.. 노트북은 재활용센터로 보내야 합니다.


요즘은 알리익스프레스 같은데서 구할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신품 패널 입니다.


광복절이 중간에 있어, 배송 받는데까지 4일이나 걸렸네요.


하루만에 배송될 수 있었는데..


흠.. 힘들게 배송 받았습니다.





보호 필름이 붙어 있는 따끈따끈한 액정 입니다.



이노룩스 호환패널이 도착했습니다.


기존 패널과 동일 스펙이지만, 제조사가 다릅니다.


뭐 상관 없습니다. 30pin, HD 해상도이니 바로 켜지겠지요..





연결을 하고, 전원을 On을 해 보았습니다.


짜잔~~~ 반가운 lenovo 로고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단, 80% 수리는 성공했네요.


이젠 조립을 하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겠지요.


완성 사진이 없네요..


잘 조립이 되었습니다.




낼 출근을 위해서.. 이젠 자러가야겠습니다.


이상... 노트북 패널 교환기였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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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요즘 하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레노버 Thinkpad E440이 최근에 하드디스크 용량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일단, 128GB 용량의 SSD와, 500GB 용량의 HDD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500GB 용량의 HDD가 490GB를 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드디스크 용량 업그레이드를 감행하였습니다.


1TB 하드디스크 1개를 구입하고, ODD를 제거하고,


ODD 제거한 자리에 멀티부스트 세컨 하드베이를 장착하여


기존의 500GB 하드디스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거한 ODD 는 외장형 ODD로 사용할 수 있게 외장케이스까지 함께 구입을 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다음날 집에 와 보니 떡 하니, 택배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요즘 배송이 참 빠른 것 같네요.



일단 포장을 뜯어 워런티 스티커 부터 부착해 주었습니다.


2016년 11월에 구입하였다고 스티커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A/S기간은 2년이랍니다. 그러니까 2018년 11월 까지겠네요.


제가 구입한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社에서 출시한 ST1000LM048 모델 입니다.


7mm 두께를 가진 하드디스크이고, 2016년 11월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모델이지요.


5400rpm이며, 버퍼는 128Mbyte 라고 합니다.


어짜피 OS를 구동하고 있는 메인은 SSD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하는 HDD의 속도는 많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후면부는 일반적인 노트북 하드디스크와 동일하게 생겼네요.



일단,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기 전에 배터리를 분리합니다.


노트북을 분해하기 전에는 꼭!! 배터리를 탈착해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드 디스크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뒷면 커버를 오픈 해야하는데,


총 세 군데의 볼트를 풀어야 합니다.


화살표 표시 된 부분을 풀으시면 됩니다.


그 다음 홈을 기준으로 당기시면 커버가 분리가 됩니다.



커버가 분리된 모습 입니다.


왼쪽 상단이 NGFF방식의 M.2 SSD 128GB 입니다.


왼쪽 하단부에 HDD가 보이네요.


오른쪽 하단부에는 DDR3L 타입의 메모리 2개가 보입니다.



하드디스크를 지지하고 있는 네 군데의 볼트를 풉니다.



노트북 볼트를 풀 수 있는 작은 드라이버가 필요하겠지요.




하드디스크 가이드에 부착되어 있는 투명 필름을 당겨서 하드디스크를 분리 합니다.



하드디스크 가이드 양쪽 네군데의 볼트를 풀어 가이드와 기존 하드를 분리 시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겠지요.


1TB 하드디스크를 잘 안착시킨 후 네 군데의 볼트를 조여줍니다.


그 다음, 기존의 500GB 하드디스크를 세컨하드베이에 장착을 해야할 차례 입니다.


 

화살표의 볼트를 풀면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는 ODD를 탈거하실 수 있습니다.



노트킹社에서 출시한 세컨하드베이 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포장도 저렴하네요.



박스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비닐 포장으로 내용물은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워낙 노트킹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지요.



세컨하드베이에는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볼트로 고정할 때 사용하라고 포함되어 있지요.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아주 좋은 듯 싶습니다.



노트북 용으로는 아주 좋네요.


일단, 세컨하드베이를 구입하실 때에는 꼭!! 자신의 ODD 사이즈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9.5mm 제품과 12mm 제품이 있기 때문에,


확인 없이 구입하실 경우 사용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E440 모델의 ODD 의 두께는 9.5mm 입니다.



위와 같이 자를 이용하여 사이즈를 구하시면 됩니다.


저는 미리 확인을 하여 9.5mm 세컨하드 베이를 구입하였습니다.



ODD와 세컨하드베이의 두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께뿐만 아니라 볼트 구멍까지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ODD에 장착되어 있는 가이드를 옮겨 장착하고, 기존의 50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ODD 전면 베젤을 잘 탈거하여 세컨하드베이에 옮겨 장착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이 완성이 되었네요.


이젠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 것 아시죠?


절대 볼트가 남으면 안됩니다.


꼭!! 풀었던 자리에 볼트를 꽉!!!! 조여주시기 바랍니다.





완성 되었습니다.


2편에서는 탈거한 ODD 를 이용하여 외장형 ODD 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편을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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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otKR 2016.11.29 11:56 신고

    멀티부스트가 저렇게 생겼군요...!

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선임님차 블랙박스와 워크인을 작업하면서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 드렸습니다.


블랙박스와 워크인 장착 작업기는 하기 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post image
[맥스크루즈] 아이나비 블랙박스 V500 장착 작업기 

post image
[맥스크루즈] 조수석 워크인 모듈 작업기


13년식 중고차를 구입하여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비록 3만 7천정도 뿐이 타지 않은 차량이었지만,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고 있어, 에어컨 필터 교환을 진행 하였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서비스센터 또는 카센터에서 교환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비싼 금액으로 놀라게 하는 품목 입니다.


필터를 직접 구매하셔서 교환을 하시면, 서비스센터에서 1개 교환할 돈으로 5개를 직접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 방법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어보면 안쪽 양 옆에 손 볼트가 있습니다.


저걸 먼저 풀어버립니다.


아주 쉽죠.. 시작이 쉬우니 마무리도 쉽습니다.



바깥쪽 부분을 보게 되면 부드럽게 글로브 박스를 Open 시키기 위해 완충장치와 연결을 해 놓았습니다.


꾸욱 눌러서 살짝 당기면 쉽게 탈거 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탈거를 진행 하시면 됩니다.


양쪽 모두 탈거가 완료 되면 글로브 박스가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에어컨 필터 교환 작업을 하시기 전에 글로브 박스 안에 있는 물건들은 밖으로 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브 박스를 아래로 내려보면, 위와 같이 에어컨 필터를 장착할 수 있는 커버가 보입니다.


에어컨 필터는 에바포레이터(에바 라고들 하지요) 직전의 블로워 팬으로부터 들어오는 외기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즉, 필터가 깨끗해야 맑은 바람이 송풍구를 통해 나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에어컨 필터 커버를 탈거 합니다.



위와 같이 탈거를 진행하면, 에어컨 필터가 보입니다.


그냥 에어컨 필터를 손으로 꺼내시면 됩니다.



꺼낸 에어컨 필터의 모습 입니다.


휴~~~~~ 필터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부분이죠..


그동안 온몸으로 먼지를 막아줘서 고맙다.. 이젠 편히 쉬렴 !!!!



새로운 필터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새 필터가 엄청 깨끗하지요??



필터의 옆면에는 바람의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블로워팬 -> 에바포레이터로 가는 방향이니 잘 보고 설치 하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탈거 전 원래 끼워 있던 필터의 화살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젠 역순으로 조립을 하시면 끝 입니다.



※ 주의사항 


대부분의 차량은 위와 같이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어려운 차종들이 있습니다. 삼성 차량 또는 구형 현대 차량들은 상황에 따라 많은 분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형 EF 소나타 차량은 글로브박스 커버를 분해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작업 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차량이 손쉽게 필터를 교환 할 수 있는 차량인지를 확인하여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이젠 간단하게 에어컨 필터를 교환할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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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NF 소나타 전용 이글 에이스 네비 매립을 진행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오디오였습니다.


그 때 당시, 아직 오디오 튜닝을 하지 않고 있었던 터라


순정 스타일을 고집하면서 절대 오디오는 안할끼다 !!! 라고 다짐했던 시절 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 참을 수 없은 저질 스러운 음질은 "데크만 한번 바꿔보자" 를 생각하게 만들었죠.


그리하여 구입한 헤드 유닛... 나카미치(Nakamichi) CD400 이라는 헤드 유닛이었습니다.


물론 시디 체인져 기능이 들어간 CD700 도 있었지만, 메커니즘의 많은 문제로 인해..


그리고 CD를 잘 듣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CD400을 선택 했었던 것 같습니다.


나카미치 CD400 입니다.


다들, USB 입력은 기본이요, MP3 플레이 까지 가능한 유닛을 장착하는 마당에 저는 CD / Aux / Radio 만 딸랑 되는 유닛을 장착하게 됩니다.


나카미치 CD400 은 저에게 있어 다음의 이유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1. 음질이 좋다(맑고 선명한 음질.. 다소 저음의 양은 부족합니다.)


2. 비록 중고이긴 했지만 올 수리가 되어있었다. 픽업부터 시작하여 Aux 음질 개선 작업까지 완료된 데크였다.


3. 중고가 기준으로 가격대비 성능비가 짱이었다.


4. 디자인이 최대한 순정 데크에 가까워 보인다.


머~~~ 누가 뭐라하든 자기 만족 이니까요.


저 데크는 아직도 제 창고에 소장 중입니다. 참 좋았던 데크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생겼었지요....


이미 이글 에이스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데크를 별도로 설치할 경우 어떻게 시스템을 운용해야 할지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글 에이스가 매립 전용 네비이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 없이 차량용 스피커로 출력이 되는 구조였거든요.


즉 네비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었지만, 현재의 AVN 개념에 가깝습니다.(올인원 이었죠.)


따라서, 데크 두개를 운용할 수 있는 케이블을 제작 해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만든 케이블의 위의 케이블 입니다.


이글 에이스에서 나오는 HI 신호를 링크에 연결하여 RCA 로 내보냅니다.


이 신호를 나카미치 CD400의 Aux 단자에 연결을 하는 것이지요.


전원 및 각종 필요 배선은 이글에이스와 CD400에 모두 들어가게 하고요,


실제 스피커로의 출력은 CD400에서 되는 것이지요.


그럼 이글에이스에서 mp3 를 플레이하게 되면, 나카미치의 Aux 단을 지나서 스피커로 출력되는 구조가 됩니다.


이글 에이스의 음질이 워낙 안좋아서 나카미치의 Aux 연결 하나만으로도 음질 향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소스가 좋지 않은 부분은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죠.... 그럴땐, CD400의 CD로 음감을 하곤 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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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뒷 브레이크 패드 교환했던 내용을 정리한 자료 입니다.


편집을 하여 사진을 붙여 놨었네요.


사진에는 이전에 이용하던 블로그(네이버) 주소가 찍혀 있습니다.



자가 정비를 하다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2009년경 부터 오일 종류와 브레이크 배터리 등은 지속적으로 자가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힘들뿐입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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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입니다.


약 3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제 랩탑은 Lenovo社의 ThinkPad E440 모델입니다.




E440 모델 중에서도 i5-4210M 하스웰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외장 그래픽(Geforce 840M)이 포함된 모델이지요.


제가 워낙 빨콩을 좋아해서, TP 를 못버리고 있습니다.(X30 부터 X60, T60 모델을 지나, 현재의 저가형 E440 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ThinkPad 자체가 워낙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모든게 용서가 되는게 걍 간지가 난다는거...(E440 은 저가형이라 TP의 성격과는 약간 거리가 있긴합니다.)


하지만, 용서되지 않는 한가지.. 패널!! 패널!! 패널.. ㅠㅠㅠ OTL


패널을 보는 순간 모든 것이 좌절입니다.



흐리멍텅한 TN 패널에 명암비도 아주 안좋고, 머...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걍 쓰레기 입니다.


그래도 그 쓰레기를 3년이나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바꿀 수 있습니다.. 아니 바꿔야 합니다.... 눈이 버티질 못합니다.


또한 1600*900 이라는 변태같은 해상도로 인해 집에서는 21:9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곤 하지요..(이 뭐 데스크톱도 아니고..)


그래서 검색을 마구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도 E440 모델은 LG Display 의 IPS FullHD 패널로 바로 교환이되더군요.


실제 교환해 주는 사설 수리 업체도 많고요..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카톡도 해 보았습니다.


고민되는 가격!! 잘 나오는 패널을 바꿔야 하나... ???? 외부 모니터 사용하면 되지...


밖에 이동하면서 자주 사용할까?? 등등...


근데 웬일... 패널만을 판매하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와우 ~!!!! 


그래서 바로 주문 들어갔습니다. 이미 OTP 번호를 넣고 있었다는...



딱 하루만에 위와 같이 택배가 왔네요..


뾱뾱이로 안전 포장까지...


뜯어보았습니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합격.. 크게 문제 될 만한 곳이 보이지 않네요..


더군다나.. 고광택 패널 입니다.(고광택이 간지는 나는데.. 흠 햇빛 아래서는 좀 짜증 나죠..)


그럼 준비물 들어갑니다.(성격이 급한관계로 빨리 작업을...)



노트북 분해할때는.. 흠 섬나라 드라이버인 VESSEL 이 좋습니다.


하도 많이 사용하여 자성도 많이 떨어지고 했지만... 아직 10년째 현역으로 사용 중인 드라이버(상) 입니다.


그리고 볼트를 숨기고 있는 필름을 제거하기 위해 뾰족한 무언가(하)를 준비합니다. 저는 Solder Assist 를 준비하였습니다.(커터칼이 좋을 듯 싶네요..)




배터리를 분리 합니다.


노트북 수리 시 배터리 분리는 필수 입니다.



E440 모델은 패널 양쪽 볼트를 풀어 패널 커버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볼트를 풀기에 앞서 뾰족한 무언가로 볼트 커버를 들어냅니다.(양면테이프로 붙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손톱을 패널 커버 사이에 집어 넣어 쫘르륵!! 밀고 나가면,, 뚜두둑 하면서 커버가 마구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무식하게 당기시지 마시고 잘 어루고 달래가며 뜯으셔야해요.. 안그럼 플라스틱 지지대가 손상됩니다.



패널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하기전에는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막상 해 보면 그닥 어렵지 않아요!!)


패널 상 하단 각 두 개(총 네개)의 패널을 고정하고 있는 볼트를 풀어버립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볼트를 푸시고 패널을 앞으로 내리셔야 합니다.(다음 사진과 같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패널 아래쪽에 30핀 케이블이 있는데, 잘못 당기거나 빼게 되면 30핀 케이블이 끊어지게 되어.. 


진짜 데스크탑처럼 써야하는 날이 와버립니다.



저어기 가운데 보이는 30핀 케이블을 잘 분리 합니다.(절연테이프로 고정되어있는데, 잘 띄어내시면 됩니다.)




패널 교환 후 패널 고정 볼트를 조이고, 배터리를 붙여 잘 나오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와우 !!! 윈도우 로고가 보이네요... 윈도우 로그인 화면도 보이고요..


일단, 성공 했습니다. !!



1920 x 1080 해상도가 표시됩니다.


일단 성공이네요.. 이젠 조립만 남았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지요..(근데 이거 어렵다는.. ㅎㅎ)



조립을 완료 하였습니다.


볼트 커버의 양면테이프 부분이 분리 도중 손상되어 양면테이프를 다시 발라주었습니다.




끝 !!!


참 쉽지요?? 실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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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22 20:57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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