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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2003년 9월식 싼타페..


어느덧 20만키로가 훌쩍넘었고, 14년이란 세월을 저와 함께 보낸 차 입니다.


아버지께서 사주신 첫 차이고,


대학부터 대학원을 지나 현재까지 엄청난 추억을 간직한 차량 입니다.




또한, 차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차량이기도 하지요.


그 동안, 싼타페에는 많은 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 앞에서는 장사가 없네요.


컨디션도 좋지 못하고, 너무 올드틱해 보이는 차량입니다.


그래도 꾸준한 관리를 한다고 한 차량이긴 하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부터는 제대로된 관리를 하질 못하였네요.


그래서 지금부터 시간나는대로 하려고 합니다.


남들 하는 화려한 리스토어가 아닌,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내는 복원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8년전 작업했던 랩핑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기 때문에,


친구 가게에 입고를 시켰습니다.


이 싼타페는 2009년도에 1차 본넷 무광랩핑을 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soriel02/130068709298


이전 자료가 남아 있네요.


2009년도 당시에는 랩핑이라는 문화가 한국에 정착되기 전입니다.


이 때, 과감히 랩핑을 시도하였었지요.


유광의 검은색 차량에 본넷만 무광 검정색으로 랩핑을 한다.


지금이야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이었습니다.



무광 필름의 표면 상태 입니다.


단순히 오래되어서 이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제가 소유한 차가 두 대인관계로 1대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에서 잘 보관을 하지만,


이전에는 전원 주택에 살고 있어, 외부에 보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여름 엄청난 태양열과, 소나무에서 흩날리는 송진이 본넷 필름을 이렇게 만드는데 한 몫 했습니다.


제 차량 본넷 랩핑했을 당시에 전국 최초로 뉴모닝 전체랩핑도 함께 진행을 했었는데,


http://cafe.daum.net/bshine/DSpO/22


현재 까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즉, 관리의 문제이지요.



암튼 관리를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고,


랩핑 필름이 없었다면, 도장 표면까지 손상이 되었을 테니..


관리 못한 것 치고는 그닥 손해도 아닌 것입니다.





자.. 일단 그릴을 탈거하고,


힛팅건으로 열을 가해서 필름의 재단 부분을 살짝 들어올려 봅니다.



생각보다, 필름이 많이 경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산 저가필름인 경우 필름이 오래되면 필름자체가 딱딱하게 경화되면서,


도장 표면에 달라붙게 됩니다.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죠..


이러면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스티커제거제 할아버지가 와도 제거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특히 2009년도 당시 페브릭이 한참 유행했었는데...


페브릭인 경우 몇일만 붙였다 띄어내도 표면에 본드가 그대로 남아 도장 손상으로 이어졌었습니다.


싼타페 본넷에 붙어있던 필름은 맥텍 차량 랩핑 전용 필름이었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잘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거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보이시죠?


마치 무슨 껍질을 까내듯이 쫙쫙 떨어지면서, 숨겨있던 속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광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숨겨진 보물을 찾은 느낌 입니다.



하지만, 필름이 붙은지 너무 오래되어, 제거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힛팅건으로 충분히 열을 가해가며, 살살 제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랩핑 제거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랩핑하기 전 유리막 시공을 받았었는데,


유리막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더군요.


유리막의 발수 특성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앞으로 싼타페 복원기는 계속 진행될 예정 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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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 각종 문의는 메일로 해주세요. 메일: soriel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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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푸쉬카 전체랩핑 마지막 글 입니다.


아직 1편과 2편을 못보신 분들은 하기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post image
[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1

post image
[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2



랩핑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릴 부분은 카본필름으로 랩핑을 하였지요.(그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안개등 부와 하단 그릴 부는 추후 LED 작업을 하기 위해 도장면 색을 그대로 드러나게 두었습니다.



측면 샷 입니다.


푸쉬카는 운전석 도어가 오픈이 됩니다.


깔끔하게 작업이 잘 되었습니다.



핸들 장착 사진 입니다.


우드의 느낌도 나면서 고급스러운 가죽의 느낌이 납니다.


또한 스포크 부분에는 브러쉬드 블랙 필름의 메탈느낌이 잘 구현 되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디테일 샷 입니다.


1편에서 제가 블루로 랩핑하다 포기하였으나, 랩업카 예비 사장님이 브러쉬드 블랙 필름으로 깔끔히 랩핑해 주셨습니다.


브러쉬드 블랙 필름인 경우 성형을 심하게 하면, 메탈 느낌의 헤어라인 패턴이 깨져서 정말 보기 싫게 됩니다.


역시 전문가는 틀리네요..


※ 랩핑 및 자동차의 모든 문의는 랩업카로 문의해 주세요. 친한 친구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네요. ※


랩업카 예약문의 : 010-6315-5382


푸쉬카의 자세한 작업 사진은 조만간 설명과 함께 랩업카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라 하네요.


주소는 랩업카 블로그가 생기면 여기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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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많은 푸쉬카를 랩핑 중에 있습니다.


아직 1편을 못보신 분은 하기 링크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post image
[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1



어제까지 작업했던 후드부분의 디테일 샷 입니다.


마치 도색이라도 해 놓은 것 처럼 깔끔하게 랩핑이 되었습니다.



엠블럼 부분은 칼로 따지 않고 음각이 되도록 필름을 성형 하였습니다.


필름이 다시 뜨지 않도록 잘 성형 하는 것이 기술이라고 하네요..



헤드라이트 테두리 부분의 디테일 샷 입니다.


브러쉬드 블랙의 질감 표현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다시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릴 테두리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그릴 주변을 마스킹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짠!!! 하고 완성이 되었네요..


자세한 작업 사진은 랩업카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아직 블로그가 만들어지지 않아, 블로그가 만들어지면 주소 공유 예정 입니다.)



측면 작업이 시작 되었네요.


딱 봐도 실차와 동일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네요.


장난감 자동차이기에 대충하려고 했던 작업이.. 


강박증 있는 랩업카 예비사장님 기준에 맞지 않아 실차와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얼마 전 페이스 북에서 강박증 테스트를 재미삼아 해 보았는데 저와 랩업카 예비사장님 모두 100% 강박증 환자가 나와버리더군요 ㅠㅠ



후면부를 랩핑하고 있습니다.


미니쿠퍼는 생각보다 굴곡이 많아 필름을 많이 성형을 한다고 하네요.


실차도 똑같답니다.


열을 가해서 성형하는데, 오랜시간이 지나도 성형한 필름이 원상복구(수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랩업카 예비 사장님은 3M 공식 인증서를 취득한 장인 입니다.(우리나라에 몇 명 없지요..)


그런 장인이 장난감 자동차를 출장까지 나와서 랩핑을 하고 있다니...


역시 진짜 전문가는 일을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강박증도 한 몫 했지요.. ^^



핸들을 랩핑하고 있습니다.


가죽 느낌의 핸들을 위해 브라운 색상의 가죽 외피 무늬 필름을 이용하였습니다.



핸들이 완성 되었네요.


많이 변화 되었죠?


핸들의 카본부분과 스포크, 그리고 파란색 부분은 제가 직접 랩핑한 것입니다.


잘 했지요?? (필자도 왕년에 랩핑좀 했었다는..)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3편에서 완료된 푸쉬카의 사진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랩핑 및 자동차의 모든 문의는 랩업카로 문의해 주세요. 친한 친구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네요. ※


랩업카 예약문의 : 010-6315-5382


푸쉬카의 자세한 작업 사진은 조만간 설명과 함께 랩업카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라 하네요.


주소는 랩업카 블로그가 생기면 여기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3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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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3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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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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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필자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4살된 아들과 10개월 된 아들...


그런데 피는 정말 못 속이는지 두 아들 모두 자동차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원래 그 나이 또래 남자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한다 하지만, 제 첫째 아들은 유별나게 좋아하지요..


집에 직접 타고 다니는 아들 차만 3대 입니다.


전동카, 푸쉬카, 오프로드카



미니쿠퍼 전동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첫 째가 첫돌도 되기전에 장난감 매장에 들렀다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구입해 온 차량이지요..



푸쉬카의 사진 입니다.


유모차는 잘 안탈려고 해서 첫 돌 조금 지나서 푸쉬카를 사줬더니 아직도 타고 다닙니다.


지금은 차가 너무 작아보인다고 해야하나.. 4살이니 많이 컸지요..


오프로드 차량 입니다.


가끔 와일드하게 놀고 싶을 때 타고 다니는 차량이지요.



집에서 이러고 가지고 놉니다..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특히 출타시 많이 가지고 다녔던 푸쉬카가 3년만에 폐차 직전의 고물차가 되어버렸습니다.


할머니와 엄마가 항상 끌고 다니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죠.



올해 3월달의 푸쉬카 상태입니다.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들이 있고, 많이 지저분 해 졌습니다.


아가가 많이 컸지요??



작업 전 찍은 푸쉬카의 상태 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냥 버려야 할 것 같네요.



휀다의 모습 입니다.


아무리 물세척을 해도 때가 지워지질 않네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기스가 보이고요,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자리는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실내의 모습도 처참하지요.


저 핸들 까지 랩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랩핑작업은 10월 중 자동차 멀티샵을 오픈할 예정인 랩업카 예비 사장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랩핑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깔끔하게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물세차를 진행 한 후에, 물기를 세차타월로 잘 닦아 줍니다.


그 후 수분과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 공업용 알콜(메탄올이라고도 불리우지요..)로 한번 더 닦아 줍니다.



틈새까지 잘 닦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일단 전면 범퍼부터 작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필름을 범퍼 사이즈에 맞게 잘 재단하여 자리를 잡습니다.



힛팅건을 이용하여 필름을 잘 구워 줍니다.



헤라로 잘 자리를 잡아 줍니다.


이 부분을 하면서 랩업카 예비 사장님 왈 !! "푸쉬카 처음 랩핑해 보는데 실차랑 똑같네... !!"


그렇죠 !! 만만히 보고 간단할 것 같아 시작했던 랩핑 작업이 실차와 동일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범퍼가 완성 되었네요.



이젠 본격적으로 본네트 랩핑이 시작 되었습니다.


역시 랩업카 예비 사장님은 랩핑의 황제이십니다.


저는 그 틈을 타서 사이드미러를 랩핑해 보았는데요..(왕년에 간단한 랩핑좀 했었다는....)


흠 너무 어렵네요 ㅠㅠ


결국 뜯어버렸습니다.



헤드라이트 테두리는 브러쉬드 블랙 필름으로 작업 했습니다.



헤드라이트 테두리가 이쁘게 완성 되었네요.


후드도 테두리와 동일한 브러쉬드 블랙으로 랩핑 하였습니다.


일단, 밤이 너무 늦은 관계로 첫날은 여기까지 작업을 하였습니다.


첫날 작업 시간은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전문가 조차도 장난감 차라고 만만히 볼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 랩핑 및 자동차의 모든 문의는 랩업카로 문의해 주세요. 친한 친구이다 보니, 제 블로그에 이렇게 홍보를 하게 되네요. ※


랩업카 예약문의 : 010-6315-5382


푸쉬카의 자세한 작업 사진은 조만간 설명과 함께 랩업카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이라 하네요.


주소는 랩업카 블로그가 생기면 여기다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2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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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카]_아들 자동차 전체 랩핑 #2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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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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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위크 2016 관람기 #1


아직 1편을 못 보신 분들은 상기 링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쪽 부스로 들어가 보니 슈퍼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와 제 친구가 가장 관심이 많은 랩핑 !! 솔직히 랩핑이 많이 알려지기 전 부터 랩핑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고,


친구는 그 시절부터 랩핑 작업을 Youtube를 통해 독학하며 가게를 운영해 왔습니다.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으어~~~ 골드 크롬 맥라렌이 보이네요.


역시 한뽀대 합니다. 간지 좔좔...


친구와 함께 근접하여 랩핑의 상태를 이리저리 살펴보았지요.

(더 이상의 글은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관람을 하러 갔지 평가를 하러 간 것이 아니거든요)



아우디 RS 5도 보이고요..






날개를 쫙 펴고 있는 벤츠 SLS AMG 도 보이네요..


역시 랩핑 되어 있는 차였습니다.


벤츠 SLS AMG의 주인은 카카오 오리였습니다. 허허~~



차병원 부스 앞에는 에쿠스 튜닝카가 쫙!! 하고 한포스 하고 있습니다.


멋있네요... 사람들이 많아 자세하게 구경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병원 마크가 있는 스프린터 한대가 서있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하였네요.





차병원 부스에 서 있었던 K3 입니다.


과급기 튜닝이 잘 되어 있게 보였던 차 입니다.





K7 Mania Club(http://cafe.naver.com/ucc881) 카페에 작업 사진을 계속 올리셨던 회원분 차량 사진 입니다.


트윈터보 차량에 풀 바디킷을 손수 만드셨더라고요.


실제 에어서스 가동을 하고 있었는데, 에어서스의 절도가 느껴졌습니다.




차병원 부스의 레이싱걸 언냐들입니다.

(어흑... 카메라.. 카메라... ㅠㅠㅠㅠ 담부터는 꼭 챙겨가야 할 것 같아요...)



다시 정비 파츠쪽으로 향해 가보았습니다.


판금 / 덴트를 위한 각종 공구가 진열되어 있더군요.


종류가 참으로 많은 것에 놀라웠고, 저 공구를 이용하여 차를 복원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웠습니다.



JUN-FITTED社 의 튜닝카들이 모여있는 부스로 향했습니다.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가장 서러움을 받았던 부스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레이싱걸 언냐들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흐흐)


V10으로 찍어 DSLR 사진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찍은 사진 공유 들어 갑니다.



오토모티브 위크 관람객이 다 어디갔나 했더니 여기 모여 있더군요.


역시.... 장난 아니었습니다.


조금 더 투척 합니다.



허허 저기 보이시지요?? 모두가 사진 작가 입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닷지 챌린져 SRT 가 보입니다. (머슬카를 산다면.. 저는 꼭 !!! 이 차를 살꺼에요..)


남자라면 8기통 6000cc 이상을 타야죠.. (지금은 6기통 3000cc 를 타고 있는 현실.. ㅠㅠ)



뒷쪽으로 가 보니, JUN-Fitted 에서 국산 차도 많이 튜닝을 해놨더군요.



그 중 인상 깊었던 차는 그랜져 TG 오디오 쇼카였습니다.




보이시나요??? 저게 뭐죠?? 앰블럼이 비싸서 시동 끄면 앰블럼을 숨긴다는 그.. 뭐냐.. 롤스로이스네요..


차를 좋아하는 저도, 수많은 차를 타보고 만져보고 직접 보았었지만....


롤스로이스를 이렇게 가까이 본 적은 처음이네요..


우연히 서울에서 본적도 없었으니까요..


첫인상은요.. 와 돼지였습니다.. 승용세단이 아닌, 대형 SUV 의 크기더군요.....


저 앞에 서있는 사람을 보세요... 높이가 허리까지 가네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랩핑한 370Z가 보이고요...



350Z도 보이네요..


머 많이 봐 왔던 차라 그닥 흥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찍어왔습니다.


JUN-Fitted에서 많은 차를 전시해 놨더군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맥과이어 부스가 보이네요.


아 차 많습니다.~~~



진짜 특이했던 YF 소나타 입니다.


트렁크에 작은 수조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2탄은 여기까지 입니다.


3탄을 기대해 주세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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