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친구와 야밤에 오산 버거킹을 방문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야식을 먹을 때에는 주로 햄버거를 먹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송탄 미군부대 정문 앞에 있는 미스진 버거를 많이 먹었었고,
최근 까지는 맥도날드를 이용을 했었지요..
하지만, 맥도날드에서는 더이상 야식의 기쁨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먹어 볼 햄버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햄버거 야식을 찾아 떠났습니다.
오산으로요... (조만간 송탄에도 버거킹이 생길 예정 입니다. 9월 Open... !!!!)
오산 버거킹의 모습입니다.
수원방면 1번국도에 위치 하지요.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버거킹은 맥도날드 / 롯데리아 비하여 메뉴판의 사진과 비쥬얼이 실제 햄버거와 가장 많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햄버거 크기도 크고요.
밤이어서 작은 햄버거를 시켰는데, 맥도날드의 더블불고기 버거 보다 크기가 크더군요.
주문 내역 입니다.
세트 세개와 어니언링 교환 및 추가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저녁에 저녁식사로 먹을 때는 Special Offer 한정메뉴 같은 세트를 주문하지만,
야식 대용이기 때문에 더블킹 중에 골랐습니다.
3개의 세트 중 몬스터베이비세트는 와이프를 가져다 주기 위해 포장을 하였고요.
저희는 캡틴스파이시세트와, 슈프림치즈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슈퍼슈프림치즈세트의 햄버거 입니다.
맛있네요.. ^^ 뭐라 설명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와퍼 또는 불고기 버거의 맛은 아닙니다.
달콤한 맛은 없으면서, 느끼하지 않고, 치즈향이 강한 그런 햄버거 입니다.
위의 사진은 캡틴스파이시세트의 햄버거 입니다.
이름에서 풍기는 포스가 맛에서도 그대로 나오는 햄버거 입니다.
친구가 선택해서 먹었는데 많이 맵다고 하더라고요.
패티의 그릴자국 보이십니까? 이게 버거킹의 패티 입니다.
어니언링과 프렌치프라이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버거킹을 가면 꼭!!! 어니언링을 먹고 나왔습니다.
커서도 역시나, 어니언링 !!! (버거킹 하면 어니언링이지요 우하하)
정말 맛있습니다.
버거킹은 분명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는 다른 느낌의 패스트푸드점인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버거킹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네요..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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