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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티볼리 에어 리뷰 때에는 사진이 정말 많았었는데,


이번 QM6 리뷰는 동영상 찍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아직 1편을 못 보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먼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post image
[르노삼성]_QM6 간단리뷰 #1 (외형편)



운전석에 앉아 보았습니다.


흠.. 운전석만 보았을 때에는 QM6와 SM6를 구분하지 못하겠네요..


왼쪽 사진이 QM6 이고, 오른쪽 사진이 SM6 입니다.


계기판 조차도 동일하네요..


계기판은 오른쪽 센터페시아에 붙어있는 대형인치 터치 액정을 통해 스타일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일까지 동일하게 변경해 놓으면 완전히 틀린부분 찾기가 될 것 같네요.


부품 공용화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저 디자인이 너무 반응이 좋아 QM6에도 적용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90%정도 일치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좀 있네요.



센터페시아 부의 모습입니다.


S-Link 라 불리우는 통합 컨트롤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사용을 해 보니, 정말 통합 컨트롤러더군요.


계기판 스타일, 앰비언트 색상, 에어컨 조절, 주행정보, 네비게이션, 오디오 등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리자면,


처음 조작해 보는 사람은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져 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처음 조작해 보는 사람이지요.


실제 운행하면서 조작을 해 보니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롱텀시승기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불편하다고, 남들까지 불편할 것이라고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운전하면서 에어컨이나 오디오를 작동 시키는데 많은 적응 시간이 걸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워낙 좋아하는 필자 역시, 에어컨 Off 하는 것 조차 힘들었으니까요.


제 시승기 동영상 참고 부탁 드립니다.


정말 웃기는 상황이 연출 되어 버립니다.



4분 13초 경에 공조기를 컨트롤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흠 어렵더군요 ㅠㅠ


그래도, S-Link는 SM6때 부터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단, 세로배치형 화면이 인상이 깊었고, 거기에 상하로 PIP 되는 것 또한 신선했습니다.


상기 시승기를 잘 보시다 보면 PIP되는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의 어라운드뷰 시스템이 있다면, QM6에는 360도 주차보조 시스템이 있습니다.


물론 올뉴SM7에도 어라운드뷰가 있지만, 무지막지하게 큰 카메라로 인해 차량 자체의 디자인을 훼손해 버리지요.


어라운드뷰 시스템과는 성격이 틀리지만, 후방감지기가 360도로 장착된 것 처럼 작동을 하게 됩니다.




흠.. 근데 상당히 정확도가 높더군요.


운전 잘 못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휠의 모습입니다.


왼편에는 크루즈컨트롤을 위한 버튼이 장착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핸즈프리와 오디오를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도어에 장착되어 있는 앰비언트 무드등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Off 되어있을 때에는 은색테두리로 있다가 On이 될 때 은은하게 면발광으로 On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앰비언트 무드등은 솔직히 너무 이쁘네요.



운전석 전동 시트의 스위치 입니다.


하판: 상/하/전/후,

등판: 올림/내림


총 6채널로 구성되어 있고요, 요추지지대도 있습니다.


시트의 전반적인 느낌은 "정말 편하다" 입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타고 있는 더뉴K7 보다 편합니다.


라구나 부터 시트가 좀 편해지더니, QM6 와 SM6에서 그냥 중형차의 끝판을 본 듯한 느낌입니다.



트렁크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RE Signature에 매직테일게이트 옵션을 추가한 차량이라 해치에 전동 트렁크 버튼이 있습니다.




QM6 시승기 동영상에 있지만, 다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테일게이트 작동 영상을 첨부해 드립니다.




트렁크 공간 입니다.


솔직히 싼타페 DM보다 작아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투싼이나 스포티지R 보다 훨씬 넓다는 것이지요.


싼타페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RV차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6:4 폴딩시트 입니다.


QM6를 타본 후에 뒷 좌석 얘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동급의 싼타페 또는 쏘렌토의 경우는 뒷좌석 등받이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QM6는 각도조절이 불가능 하죠.


등받이 각도 조절이 없으면 정말 불편합니다.


 스포티지R의 경우도 각도조절이 없어서 뒷좌석은 오래타면 허리가 아플 정도니까요.


일단, 각도조절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머 이렇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앉아 보았습니다.




"헉 !!!!!!!!!!!!!!!!!!!!!!!!!!!!!!!!!!!!!!!!!!!!!!!!!!!"


너무 편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타본 RV 뒷좌석 중에 가장 편한 듯한 느낌이 마구 밀려오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도 앉혀보았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편해!!


저 정도라면, 각도조절 되는 싼타페/쏘렌토 가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합격점수 입니다.


앞 좌석 시트뿐만 아니라, 뒷 좌석 시트도 편하네요.



키 183cm에 몸무게 90Kg인 제가 뒷좌석에 앚았을 때 레그룸크기는 편할 정도 입니다.


좁지도 넓지도 않고 딱 알맞은 공간이 형성 되어 있네요.


이젠 르노삼성도 공간을 잘 빼놓네요.



뒷 좌석에서 바로보는 실내 공간 입니다.


액티브 헤드레스트의 모습이 보이네요.


솔직히 안전면에 있어서는 현대/기아 보다 르노삼성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안전사양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장난을 치지 않았었습니다.



뒷 좌석 중앙에는 송풍구라고 불리오는 에어벤트와 충전용 USB, AUX포트, 12V 아울렛이 장착 되어있습니다.


에어벤트는 그렇다 쳐도, 뒷좌석 USB 충전단자와 Aux 포트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탑승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는 부분 입니다.



뒷 좌석 암레스트를 내려 보았습니다.


편한 시트와 다르게 정말 투박하게 만들었네요.


뒷 좌석 시트에도 양쪽 모두 열선이 적용되어 있네요.


그런데 저 버튼 어디서 많이 보시지 않았나요?


네네 ~~ 닛산의 모든 차량에서 사용하고 있는 열선 버튼이지요.


도어캐치는 알티마, 열선스위치는 사골 !!


그래도 뭐 동작하는데 문제 없다면 새로 설계할 필요가 없겠지요.


암튼 닛산 대단합니다.



뒷좌석 독서등이 LED로 적용되어 있네요.


LED 독서등이 정말 좋긴 한데요, 솔직히 특정 부분만 집중적으로 비추는 특성이 있어,


실내가 전체적으로 밝아지지는 않네요.


뭐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실내가 전부 밝아지는게 좋습니다.


운전 중에 켤 이유가 없으니까요.



앞 좌석 실내등 역시 LED 타입 입니다.


역시 조명이 직진형으로 특정 구간을 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너무 불편하네요.


저렇게 만들 것이었으면, 전체를 비추는 램프를 하나 더 추가를 해줬어야 했습니다.


밤에 뭐 하나 찾기 힘들정도로 어둡습니다.(특정 구간은 정말 밝습니다. 그냥 독서등이죠 뭐.)



이게 뭔지 아시나요?


ANC라는 옵션입니다.(Active Noise Cancelation)


항공기에서 사용하는 노이즈를 감쇄하는 기술로 노이즈의 반대되는 주파수를 발생시켜


노이즈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 입니다.


ANC가 있다고 해서 소음이 안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소음에 대해서만 그 주파수의 반대 주파수를 쏘는 것이기 때문에...


즉 다시 말하자면 분석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발생한 짧은 소음은 반대 주파수를 발생시키지 못하는 것이죠.


실제 시승을 해 보면서도 ANC가 노이즈에 개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질 못하였습니다.


엔진의 특정 부밍음을 잡기위한 목적이 아니었나 추정 됩니다.


ANC 라는 옵션은 모든 QM6에 장착되는 것이 아니지요. S-Link 패키지 II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S-Link 패키지 II 는 RE 등급 이상에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머 그렇게 특별한 기능은 아니지요..


왜냐면요.. 요즘 나오는 휴대용 헤드폰에도 NC 기능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NC기능에 의한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어부의 모습입니다.


마감 재질이 우수합니다.


르노삼성차는 삼성자동차시절 부터 감성 품질 하나는 정말 뛰어났었습니다.


솔직히 내장제를 뜯어보면 현대/기아에 비해 볼트의 갯수는 적지만, 정말 짱짱하게 잘 연결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M6는 뜯어보진 못했지만, 겉으로만 보더라도 정말 잘 만든 듯한 느낌입니다.



글로브 박스의 모습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공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센터콘솔부의 모습입니다.


기어노브도 고급스럽고, 전체적인 마감역시 우수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현대/기아차들이 본 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센터콘솔을 열어 보았습니다.


SM5 임프레션부터 SD카드를 지원 했었는데 여전히 지원하고 있더군요.


USB단자가 두개 입니다.


애플 디바이스도 지원된다 합니다.



센터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르노삼성 자동차 답게 Bose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옵션이긴 하지만, ECM이 지원되는 하이패스 룸미러입니다.


현대/기아 차량과 다를게 없습니다.



썬바이저 조명의 모습입니다.


썬바이저 조명이 실내등 보다 밝더군요. 허허



마지막으로 리모컨 키의 모습입니다.


카드형 스마트키이지요.


문열림/닫힘, 트렁크 작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웰컴라이트 동작도 시킬 수 있습니다.



웰컴 라이트 동작에 대한 영상을 공유해 드리지요.(물론 제 시승기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현대/기아차량과는 다르게 키는 뒷면 커버를 열었을 때 빼 낼 수 있습니다.


뒷면 커버가 왜 열리나 궁금했었는데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르노삼성 자동차 악세사리를 보니 정답을 찾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뒷커버 교환하라고 있는것이네요.


르노 삼성 마크가 아닌, 르노 마크로..


근데 가격이 비싸답니다.



시승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젊은 디자인에 운전성능은 가족적이라는 것이지요.


그냥 패밀리카 수준의 운전 재미는 하나도 없는 차량 입니다.


다만, 장거리를 타고 다닐 때 정말 RV 중 가장 편한차 일 것 같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넓기 때문에 캠핑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상으로 QM6 간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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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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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탱이 입니다.


회사 선임님 차 블랙박스 작업을 마무리 하고, 조수석 워크인 모듈을 작업하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급 이상의 옵션을 장착한 중형차 들은 조수석이 전동 시트 입니다.


간지나고, 다 좋은데 문제는 운전석에서 조수석 시트를 조절하기가 너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대형차(K7 이상)에서는 워크인 스위치가 장착되어 나오지만, 그 아랫 등급의 차들은 워크인 옵션이 없지요..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착하면 되니까요.


이 작업 역시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께서 작업을 진행 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wrapping-monster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의 작업의 꼼꼼함을 보시려면, 블랙박스 장착기를 먼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post image
[맥스크루즈] 아이나비 블랙박스 V500 장착 작업기



맥스크루즈 작업이 한참 진행 중 입니다.



워크인 모듈을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시트 뒷 부분을 탈거 해야 합니다.


배선이 이 부분으로 올라가기 때문이지요.


일단, 먼저 탈거를 진행해 놓고,


시트 밑 부분의 커넥터를 연결시키기 위해 시트 네부분의 볼트를 풀어버립니다.



시트의 볼트를 풀고 시트를 앞으로 올린 모습입니다.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이 배선을 찾고 있네요.



시트 밑 부분의 배선 모습 입니다.


역시나 전동시트여서 복잡하네요.



오늘 작업 할 K9 워크인 모듈 입니다.


주로 제네시스 워크인 모듈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K9 워크인 모듈은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가이드가 제공되어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따라서, K9 워크인 스위치로 설치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비싼 가죽시트이기 때문에 함부로 칼집을 내지 않습니다.


워크인이 들어갈 자리를 위해 스위치 모양으로 골판지에 재단을 하여 위치를 먼저 잡습니다.


그냥 칼집을 내어 버리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역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



위와 같이 워크인 스위치의 위치를 잡습니다.


아직까지는 볼품이 없지요.



조심스럽게 칼집을 내어 워크인 스위치의 위치를 잡습니다.


지금부터 슬슬 모양세가 나오기 시작 하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지요?


틴팅 / 부분랩핑 / 전체랩핑 / 광고랩핑 / PPF / 광택 / 유리막 / 블랙박스 / 네비매립 / 기타 등등


모든 품목을 장인 정신으로 작업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 지역은 출장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010-6315-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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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지난 일요일... 엄청 날씨가 좋았지요..


화창했습니다.




파노라마 썬루프로 본 하늘의 모습니다.


틴팅이 진하게 되어 있어 흐릿하게 보이지만, 구름이 아주 아름답게 보입니다.





평택에서 출발한 시간은 14시. 과연 일산 킨텍스 까지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습니다.


보통 평택에서 일산까지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예상하는데... 일요일이라 차가 막힐 것이 걱정 되었지요.


관람은 17시에 끝나니.. 계산을 해 보면 15시 40분 경에 도착하게 되면 그래도 1시간 넘게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암튼.. 무턱대고 출발했습니다. 그리하여 15시 30분 경에 킨텍스 표지판을 볼 수 있었지요. (절대 과속은 안했습니다. 100km/h 크루즈 주행)





입장권을 구매하여, 드디어 입구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아기띠에 있는 아가는 제 둘째 아들 킴민호킴 입니다..(어렸을 때부터 자동차에 대한 조기 교육을 위하여... 허허)


입장권은 6,000원입니다.(친구와 함께 하였기 때문에 두장이지요.. 아가는 무료 입장 입니다.)




3A 문으로 입장 후 좌측으로는 각종 정비 공구 및 정비 관련 업종이 모여 있었습니다.


우측으로는 튜닝 파츠 업종이 모여 있더군요.


올뉴카니발  GDI + LPG 직분사 겸용 시스템 차량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네요..(별로 관심은 없었습니다.)





Autos tango社의 봉고 캠핑카 입니다.


도어를 오픈 해 보니, 원래 색상은 파랑색이었습니다.


요즘 핫 하다는 랩토라이너로 전체 도색을 하였더군요.


역시 랩토라이너의 거친 표면은 터프한 느낌과 동시에 차가 튼튼해진 느낌을 받게 합니다.



랩토라이너의 도장면 입니다.


실제로 랩토라이너는 못으로 긁어도 표면의 손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답니다.


비포장 도로를 많이 다닐만한 캠핑카에는 필수적일 듯 싶네요.


아쉽게도 실내촬영은 허락하지 않아 찍지를 못하였습니다.(개발 중으로 장착된 부품은 얼마 없더군요.. 그냥 캠핑카 입니다.)






DT Auto Tools社의 에어공구를 구경했습니다.


가격이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튼튼해 보이더군요.



젠쿱 2.0 Turbo 모델을 이용하여 엔진오일 플러싱 및 교환을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 젠쿱은 오토모티브 위크 동안에 계속 엔진오일만 갈았을 것 같습니다.


엔진이 깨끗해 졌겠는데요??



디테일링 분야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광택 패드와, 케미컬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더군요.



동탄에 있는 프로스코社의 험머 H3 리무진도 전시가 되었습니다.


무려 6륜이네요..


실내는 엄청 고급 스러웠습니다.




그 옆에 있는 걸윙도어 험머 H3 는 평택의 제 후배가 썬팅 작업을 했던 차량 입니다.




썬팅을 비롯한 각종 수입차 관련 작업을 깔끔히 많이 하고 있는 후배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하시면 만족하실꺼에요..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슬슬 레이싱걸 언냐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참고로 전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고가지 않았다는 크나큰 후회 ㅠㅠ)



커스텀 페인트 부스였는데요, 엄청 신선했습니다.


랩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커스텀 페인트. 가격이 ㅎㄷㄷ 하더군요.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커스텀 페인트의 적용 부분 입니다.


도장면이 아주 깔끔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OXK社의 Jeep 전기자동차 부스가 있었습니다.


Jeep 를 이용하여 전기자동차를 만들었는데,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엄청 조용한데다가 등판 성능까지 좋은 것으로 보이더군요


직접 옆에 타서 시승도 시켜주던데.. 저는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동영상만 찍어봤습니다.



d-air社의 에어서스 부스가 있어 구경을 했습니다.


올뉴카니발 한대에 에어서스를 장착해 놓았더군요.




관람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올뉴카니발에 에어서스는 괜찮은 아이템으로 보였습니다.



V10으로 찍은 레이싱 걸 언냐 사진을 끝으로 1편을 마무리 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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