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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왜 타이어를.....


요즘 무슨 생각으로 사는 지 모르겠다. 장난감 자전거 한대 구입 후 돈지x 을 하고 있다. 필자인 경우 웬만한 자전거 정비를 할 줄 알고 있으니, 공임비가 들질 않는다. 더군다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부품을 구입하고 있으니 푼돈이 계속 나가고 있다.

검월, 클래식스킨, 텐월, 탄월 등의 이름을 가진 타이어들이 있다. 사이드월에 테두리 색상이 약간 누런?? 뭐 그런 식의 타이어인데, 원래 타이어 사이드월의 소재를 다르게 사용하여 그러한 색상이 나오는 타이어이다. 하지만, 최근엔 자전거를 꾸미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필자는 클래식 스킨이 내 미벨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똭 !!! 하고 들어... 멀쩡한 새 타이어를 탈착하고 다른 타이어를 장착할 계획을 세운다.

또한, 매디슨 델타 10SE 순정 켄다 타이어는 와이어비드이다. 자전거 타이어의 비드 타입은 두 종류가 있는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폴딩비드(케블라소재)와 비드에 철심이 둘러 있는 접을 수 없는 와이어비드가 있다.

와이어비드가 가격은 저렴하지만 폴딩비드에 비해 무겁다. 즉, 매디슨 델타 10SE 의 경량화를 위해서라면 타이어 정도는 바꿔줘야 한다는 ... 자기 암시에 빠지게 되었다.

 

매디슨 델타 10SE 에 장착된 Kenda 크리테리움 1 1/8(28-451) 타이어의 무게

 

2022.12.13 - [04. 자전거/Madison Delta 10SE] - [MV] 매디슨 델타 10SE에 LP LitePro 20인치 451 휠셋 장착기

 

지난 라이트 프로 휠셋 장착기에서 이미 순정 타이어의 무게를 측정해 보았다. 순정 타이어의 무게는 250g. 와이어 비드이지만 무거운 편은 아니다.

 

이노바 28-451 타이어의 제조사 스펙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8-451 타이어를 검색하던 중, 약 190g 의 무게에 폴딩비드이고 클래식스킨을 가진 이노바 타이어를 찾게 되었다. 그럼 바로 구입해야지.. 가격까지 저렴하니....

사실 슈발베 원 28-451 클래식 스킨을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28-451 슈발베원은 와이어 비드라 제외 시켰다.

 

02. 장착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을 하면 그냥 잊고 있으면 언젠간 배송완료가 된다. 타이어는 배송에 2주 정도 소요되었다.

무게 측정

 

무게 측정

 

사진을 발로 찍었는지... 음영이 .. ㅠㅠ 암튼 무게를 재 봤더니 아 역시 중국산... 동일 타이어인데도 불구하고 12g 이나 차이난다. 두 개 모두 180g 이었으면 기분이 좋았을 텐데.. 뭐 크게 문제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어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2022.12.13 - [04. 자전거/Madison Delta 10SE] - [MV] 매디슨 델타 10SE에 LP LitePro 20인치 451 휠셋 장착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부품들은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한다. 위 링크에서 보면 라이트프로 휠셋의 허브바디 라쳇부에 구리스가 하나도 도포되어 있지 않았던 것을 확인했었다. 타이어도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아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사이드월에 표기된 이노바 로고 !!

 

 

사이드월에 이노바 로고가.... 똭 !! 근데 무슨 스티커 붙여놓은 것 마냥.. 암튼 저렴한티 팍팍 낸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일단 패스..

 

사이드월에 표기된 스펙 !!

 

중국산이라 하더라도, 사이드월에 스펙은 잘 표기가 되어 있다. 이노바 타이어는 듣보잡 타이어는 아니긴 하다. 완성차 제조사에서도 저가 라인에 많이 사용되는 타이어다. 즉, 위험한 타이어는 아니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참고로 추후 시간이 되면 타이어 스펙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최대압력 100 PSI

 

최대 압력은 100 PSI 로 적당한 고압 타이어이다. 뭐 꼼꼼하게 검수를 해 봤는데 딱히 문제될 부분은 찾질 못했다. 괜찮았다는 것이다.....

 

트레드 패턴

 

트레드에 얇은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을 보고 처음엔 방향성이 있는 타이어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사이드월에 아무리 찾아봐도 Rotation -> 이라는 표기가 없어 두 타이어를 서로 역방향으로 확인해봤더니 패턴이 동일하더라.. 즉, 무방향성 타이어였던 것이다.(아무렇게나 방향 상관 없이 장착을 하면 끄읕 ~~~~)

이노바 타이어 1-1/8(28-451) 장착 완료

 

빨간색 라이트프로 림에 이노바 클래식 스킨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 결국 오늘도 자기만족 중 !!

 

03. 결론


계속 눈이오고, 날씨가 추워서 주행을 해 보진 못했다. 중국산 타이어를 해외배송으로 사용해 보는 것은 처음이라 주행 느낌이 어떨진 잘 모르겠다. 다만 타이어 재질을 손으로 만져봤을 땐, 잘 달릴 것 같다. 약간 슈발베 프로원 정도의 느낌? 다만 내구성은 좀 약할 것으로 보이는 느낌이다. 뭐 일단 타봐야 알 것 같다....

암튼 자전거가 이뻐질 것 같으면 지르쟈~~~~~

 

2022년 12월 19일
Kunt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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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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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너저분한 선 !!


최근 출시되는 자전거들은 선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유압케이블은 핸들바 안쪽으로 매립해버리고, 프레임 혹은 포크를 통과하여 캘리퍼까지 전달이 되고, 기어변속 선은 무선이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최근에 출시한 MTB들을 보면 MTB 핸들바와 스탬에 유압케이블 부터 샥 락아웃 케이블까지 모조리 매립을 해버린다.

필자가 구입한 매디슨 델타 10SE는 접이식 미니벨로 계열이라 선 자체가 노출되어 있다. 요즘 출시하는 좀 비싼 접이식 미니벨로들은 최소한 프레임 안쪽으로 인터널 케이블 작업이 되어 있긴하지만, 접이식 특성상 무조건 선이 노출된다.

언박싱 후의 순정 상태!!

 

2022.12.07 - [04. 자전거/Madison Delta 10SE] - [MV] 매디슨 델타 10SE 미니벨로 구입기(언박싱)

 

언박싱을 하고, 기본 셋팅을 마친 후의 상태를 보면, 무언가 케이블 쪽이 깔끔하지가 않다. 많이 너저분한 상태.. 라이딩을 하면서 혹은 자전거 사진을 찍을 때 항상 눈에 가시인 부분이었다.

 

매디슨 델타 10SE 1차 선 정리

 

 

그래서 좀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검은색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1차 선정리를 진행했었다. 흠.. 그래도 뭔가 1% 부족한 느낌.. 인터널 구조는 절대 안될 듯 싶고, 무슨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미니벨로 카페에 선 정리에 대한 팁이 하나 올라왔었고,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공유가 되어 있지 않아 쇼핑몰을 열심히 찾아봤더니 헬리컬밴드라는 제품이 똭 하고 검색이 되어 바로 주문을 하게 되었다.

 

02. 헬리컬 밴드


헬리컬 밴드를 검색하다 보면, 다양한 제품이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사무실에 선정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헬리컬 밴드는 밴드 자체가 거칠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일반형 헬리컬 밴드

 

무언가 많이 거칠다. 자전거 선정리에 사용하면 오히려 조잡해 보일 것만 같았다. 그리고 소재 자체가 좀 뻣뻣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내가 카페에서 본 헬리컬 밴드가 아니었다.

열심히 검색을 하던 중, 딱 한 곳에서 판매하는 헬리컬 밴드가 있었으니, 내가 미니벨로 카페에서 봤던 제품과 동일한 밴드였다. 심지어 너무 깔끔해 보였다.

 

깔끔해 보이는 헬리컬 밴드

깔끔한 헬리컬밴드 판매 링크

 

색상은 다양하게 있었는데, 긴 선에 포인트를 주기엔 너무 조잡해 보여 검은색으로 주문을 하였다. 사양은 13mm / 2M 짜리로 구입을 하였다.(리뷰를 봤더니 이미 전동퀵보드나 미니벨로에 사용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 모두 13mm / 2M 를 구입하였다.)

 

 

 

배송된 헬리컬 밴드

 

쇼핑몰에 딱히 묶음배송할 만한 제품들이 없길래, 배송비가 아까워 헬리컬 밴드 2m 짜리를 4개나 주문을 해 버렸다.(나중에 언젠간 쓰겠지... 2m 1개면 세대분은 작업할 수 있겠더라는... 쩝..)

 

헬리컬밴드 작업 완료

 

작업 자체는 어렵지가 않다. 밴드를 선을 따라 꼬아주면 된다. 10분도 안걸린 것 같다. 

 

작업 완료 후 폴딩 확인

 

 

폴딩시 케이블 간섭 확인

 

선 정리 후 폴딩한 부분에 간섭이 없는지 확인을 해 보았다. 1차 정리 때 대략적인 감이 있었기에, 한방에 성공 !! 심지어 폴딩했을 때, 헬리컬밴드로 인해 선을 보호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03. 결론


만원의 행복이다. 정말 선이 깔끔해 졌다. 아직 브레이크쪽 튠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브레이크 튠이 끝난 후 좀더 깔끔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엄청 자기 만족 중 !! 흐흐

 

2022년 12월 19일
Kunt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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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개요


자출을 하다보면, 여러 짐들을 챙겨 다닌다. 그래서 MTB나 로드로 자출을 할 때면 백팩을 등에 매고 다니는데, 이게 생각보다 불편할 때가 있다. 특히 퇴근 때에는 몸이 지쳐서 짐을 매기 싫을 때도 있는데, 딱히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자출 및 장난감용으로 미니벨로 매디슨 델타 10SE를 구입하였는데 몇 일 동안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만지작거리기만 했다. 그러던 중 캐리어블럭이라는 아이템을 알게 되고, 바로 구입하여 설치를 하였다.

2022.12.13 - [04. 자전거/Madison Delta 10SE] - [MV] 매디슨 델타 10SE에 트리고 캐리어블럭 TRP 2055 장착기

그럼 캐리어 블럭에 장착할 가방을 만들어야 할 차례. 사실 기성품을 쓰려고 몇 일 동안 연속된 검색으로 피로도가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였다. 가격이 저렴하면 내가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거나 너무 작고, 내 마음에 드는 가방은 없거나 비싸거나. 뭔 가방 한개가 저렴한 미니벨로 한대 값인 경우도 있고.. 일단 일반 가방에 비해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없었다.

그래서 집 창고를 뒤적뒤적.... 해보니 10년도 넘은 가방이 똭 하고 눈앞에 튀어 나왔다....

 

 

프런트백 개조를 위한 재료 준비

 

10년도 훌쩍 넘은 대학원생 시절... 맥북 에어 1세대를 구입하고 매일 가지고 다니기 위해 좀(?) 비싼 가방을 구입했었다. 상당히 만족하면서 썼던 가방... 하지만 랩탑을 들고 다닐일이 없고, 다른 좋은 가방들이 많이 생겨 저 가방은 방구석 어딘가에 쳐박혀 있던 신세....

당연히 지저분 하기도 하고, 이전에 사용할 때 뭘 흘렸는지 냄새가 좀 나기도 하는듯.. 그래서 그냥 세탁기에 넣고 빨아버렸다. 하루 정도 공기청정기 위에서 말리니 뽀송뽀송.. 깨끗해졌다.

 

02. 제작


모든 자작품이 그러하듯이 창조란 거의 없다.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따라하는 수준.. 다만 손재주에 따라 그 퀄리티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차이만 있다.

잘 만들 생각은 아니었지만 자전거에 장착하고 다니는 가방이기에 튼튼해야 했다. 그래서 캐리어블럭용 어댑터를 구입할 때에도 재질 및 강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

 

오마이벨로에서 구입한 캐리어블럭 어댑터와 묶음배송을 위한 일당들

 

오마이벨로 쇼핑몰(캐리어블럭 어댑터 판매 링크)

 

인터넷엔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지만, 그나마 튼튼해 보이는 것을 찾다보니, 오마이벨로 쇼핑몰에서 12,000원에 판매하는 제품이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선 5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빠르게 배송받기 위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였다.(사용기도 많이 찾아봤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튼튼해 보였다.)

무게는 적당한 편.. 분명 무게 측정한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찍은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없다. 다만, 볼트와 너트의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다. 다 해서 100g ~ 200g 사이였던 것 같다.

캐리어블럭의 무게

 

2022.12.13 - [04. 자전거/Madison Delta 10SE] - [MV] 매디슨 델타 10SE에 트리고 캐리어블럭 TRP 2055 장착기

 

캐리어 블럭 장착편에서도 소개했던 것 처럼 캐리어 블럭의 무게가 약 100g, 어댑터 무게가 볼트, 너트 포함 약 100g 이라고 생각하면 총 200g 의 무게를 증량한 것이다. 열심히 미니벨로를 경량 튠을 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편리한 악세사리는 장착해야 하기에... 편리함을 위한 부품 경량 튠이라고 자기만족에 빠져 본다.

 

캐리어 블럭 어댑터를 지지해 줄 MDF판

 

가방이 패브릭 소재이기 때문에 캐리어 블럭 어댑터를 곧 바로 장착했다간 가방안에 수납한 짐들이 조금이라도 무거워질 경우 발사될 각이다. 그래서 캐리어 블럭 어댑터를 지지할 수 있는 뒷 판이 필요한데, 필자는 사용하지 않는 탁상용 액자 뒷판을 활용 했다.

 

캐리어블럭 어댑터 위치선정

 

지지판은 잘 재단해서 가방 뒷 주머니쪽으로 넣어주고, 캐리어블럭 어댑터의 위치를 잡는다. 타이어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가방의 최 하단 부위, 그리고 중간부를 공략한다.

최대한 센터를 잘 잡아야 장착 후 언밸런스하지 않을 것 같아 자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에 밑 그림을 그렸다.

 

가방의 하단 중간 부분에 마킹을 한 모습
지지판 홀 타공

 

가방에 볼트 위치를 마킹한 부분을 기준으로 송곳으로 지지판까지 표시가 되게 잘 찍어 준다. 그 다음 지지판을 가방 뒷 주머니에서 꺼내 드릴 비트를 이용하여 타공해 준다. 최대한 센터를 맞추기 위해 작은 비트를 먼저 사용하여 타공을 하고, 캐리어블럭 어댑터에 동봉된 볼트사이즈의 비트로 다시 타공을 해줬다.(M5 인가 M6 규격이었다. / 정확히 기억이 안남...)

 

가방에 캐리어블럭 어댑터 체결 완료 !!

 

프런트백 완성!!

 

가방의 패브릭 부분도 잘 타공하여 지지판을 뒷 주머니에 넣고 볼트와 너트를 잘 체결한다.(하단 너트를 잡을만한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롱로우즈를 활요했는데 공간문제로 조금 힘들었다.

완성을 하고 보니, 뒷주머니 상단이 MDF 지지판과 따로 놀고 있어 3 군데를 추가 타공 후 리벳으로 정확히 고정을 하였다.

 

캐리어블럭 릴리즈 스트랩 장착

 

캐리어블럭 릴리즈 스트랩 장착

 

가방을 거치하기 전 캐리어블럭 릴리즈 레버에 스트랩을 장착해 주었다. 저 스트랩이 있어야 추후 가방을 분리할 때 편리하다고 한다. 2만원 정도 되는 스트랩을 구입할 까 몇 일을 고민한다가 집에 있는 DSLR 용 손목 스트랩을 살짝 개조하여 장착을 하였다. 케이블 타이 두개를 사용하여 고정을 했지만, 잘 안보이는 부분이기도 하고 뭐.. 나름 깔끔하게 장착이 되었다.

03. 결과물 !!


프런트백이 장착 완료된 매디슨 델타 10SE

 

완성을 하고 나니,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깔끔하게 장착이 되었다. 어찌나 꼭 하고 맞던지.. 뿌듯했다.. 지지판을 크게 집어 넣어 생각보다 무거운 짐도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캐리어블럭 릴리즈 레버 스트랩

 

캐리어블럭용 릴리즈레버 스트랩도 상당히 편리하다. 손가락을 아래로 밀어 넣을 필요 없이 스트랩만 당기면 가방을 쉽게 분리할 수 있다.

 

04. 결론


가방 장착으로 무게는 꽤 증가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생활 라이딩에서 편리함이 훨씬 좋아졌다. 추후 캐리어블럭 어댑터를 활용한 바구니 및 미니 가방, 백팩도 제작을 해 볼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활용도가 다양화된 나의 매디슨 델타 10SE 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암튼, 증량 생각하지 말고 편리한 악세사리는 장착을 해보고 생각하자 !!!

 

2022년 12월 19일
Kunt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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