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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입맛 없을 때 자주 다니는 김치찌개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돼지 비계가 포함된 돼지 김치찌개.. 정말 맛있습니다.


최근 저 탄수화물 식단이 유명세를 타면서 지방이 억울한 누명을 벗어버리게 되었지요.


마음껏 돼지 김치 찌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젠 건강한 음식이 되는 것일까요? 하하



이날 점심에 먹으러 갔었는데 날씨가 많이 흐렸었네요..


작은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었습니다.



위치는 주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산 돈가네의 메뉴판 입니다.


적당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옛날김치돼지찌개 + 라면사리 를 추가하여 먹습니다.



돈가네에서 빼먹을 수 없는 계란말이 입니다.


찌개 2인분 기준으로 1줄이 나오며, 2줄 추가당 1,000원 입니다.


근데 끊을 수 없는 맛 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너무 먹고 싶어서 사진 찍기 전에 이미 두 조각을 해치워 버렸네요..




선수 입장 하였습니다.


라면사리는 약간 뜨거운물에 불려서 추가해 줍니다.



맛있는 찌개 쑈를 감상 하시고 가시죠~~



라면 사리의 모습입니다.


저는 덜 익은 라면사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퐁당 빠뜨린 잠시 후에 먹어버립니다.


정말 쫄깃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아~~~ 배고프네요.(지금 시간 23시)



돼지 비계가 큼직하게 포함된 고기 입니다.


느끼할 것 같지만, 저언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저 고기를 쏙쏙 골라먹는 재미에.. 고기를 다 먹게되면 너무 아쉽고 서운하지요..



그리고, 돈가네의 하이라이트...


막걸리 무한 꽁짜 코너 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일을하다 점심을 먹으러 간 것이기 때문에 술은 먹지 않았습니다.

(막걸리를 좋아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술 좋아하시는 분은 많이 드실꺼 같네요..



입맛 없을 때 돈가네 옛날 돼지 김치 찌개 한사발 정말 좋은 선택 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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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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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계속 우리 아가들이 아퍼서 끼니 조차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였네요.


그래도, 배고프면 먹어야 하니 야밤에 야식을 위해 오산 버거킹으로 달려 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까망베르머쉬룸랜드팩2 입니다.



성인남자 둘이 먹기에 아주 좋은 구성이지요.


참고로 야식을 위해 버거킹을 갈 때에는 제 베프랑 함께 합니다.


친구가 베프뿐이 없네요.. ㅠㅠ



이 세트에는 배우 이정재씨가 광고에 출현하는 통새우와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까망베르머쉬룸랜드팩2에는 어니언링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거킹 하면 어니언링인데.. ㅠㅠ 


Special Offer 한정메뉴라 프렌치프라이가 어니언링으로 변신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버거킹 가면 꼭~~~ 어니언링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2개 추가했습니다. 으하하.


영수증에 써 있는 "노 아이스" 요거는 음료에 얼음을 빼 달라는 의미 입니다.


요즘 많이 쌀쌀해 졌으니, 얼음 없이 먹는 음료도 괜찮습니다.



대기번호 177번 호출되었습니다.


와~~~~ 역시 버거킹입니다. 먹음직 스러운 햄버거가.. 그냥 제 뱃살의 지방을 늘게 만들어 줄 것 같네요.




까망베르머쉬룸와퍼의 모습 입니다.


버거의 속 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역시 버거킹 답게 알찬 구성이네요.



친구와 반씩 나눠먹기 위해 컷팅칼로 잘랐습니다.


저 버섯들 보이십니까?? 정말 쫄깃하게 씹히는 버섯.. 패티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맛은 햄버거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소스를 넣은 느낌? 암튼 정말 부드럽습니다.(느끼하진 않더라고요.)



다음은 통새우와퍼 입니다.



통새우와퍼의 속살입니다.


진짜 새우가 들어있긴 합니다만, 그냥 냉동새우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통새우 맞네요.



역시 친구와 나눠먹기 위해 반으로 컷팅하였습니다.


약간 스파이시한 맛을 내어 주는 소스와 새우, 그리고 패티 역시 맛있습니다.


저는 매운 맛을 싫어하고 단맛과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애들 입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까망베르머쉬룸와퍼가 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니언링 빼 놓을 수 없지요.


요즘 버거킹 정말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송탄 버거킹(9월 27일 오픈 예정)도 오픈한다 하니, 오픈 하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버거킹의 다른 버거도 확인해 보시고 싶으시면 하기 링크 확인해 보세요.




[버거킹]_슈프림치즈세트 & 캡틴스파이시세트 후기(오산원동FS점)





최근에 버거킹을 자주 가기 때문에 새로운 버거 먹을 때 마다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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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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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탱이 입니다.


지난 월요일, 추석연휴 시작 기념으로 와이프와 참치를 먹고 왔습니다.


대학원 때, 선배와 일주일에 두 세번씩 참치를 먹으러 다녔었는데(그 때, 참 돈 많이 썼었죠.. )


최근 회사 회식으로 참치회를 먹게 되어, 괜찮은 참치집임을 알게 되어 와이프를 데리고 갔습니다.


무려 제 용돈으로...



오산 원동에 있는 참치집 입니다.



참조은참치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참치회 특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38,000원)



상차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가를 데리고 가서, 방으로 미리 예약을 잡고 들어갔습니다.



이 김치.. 참 맛있습니다.


날치알을 넣고 볶은 신김치 인데, 먹으면 식감이 참 좋습니다.



기본으로 참치회 초밥, 김밥 / 참치 죽 / 미소장국 이 나옵니다.



처음 받은 접시 입니다.


기본 무한리필이긴 하지만, 세번 째 까지 나오는 참치들이 참 맛있습니다.


오도로(대뱃살), 주도로(중간뱃살), 아카미(붉은살), 가마도로 등이 보이네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아 ~~ 요즘은 세상이 좋아졌다는 것이 이런데서 느껴지는 군요.


예전에 제가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DSLR을 여러 렌즈와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이쁘고, 먹음직스럽고, 가장 현실감 있는 사진을 찍곤 하였는데..


흠.. V10 핸드폰 만으로도 저런 사진이 나오네요.. 어흑..


그래도 저는 중요한 곳에는 꼭!!!!! DSLR 을 챙겨가지고 다닙니다.



아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시간이 오전 1시 20분 입니다.


너무 배가 고프네요..


ㅠㅠ



여기서 참치회를 맛있게 먹는 제 팁을 한 가지 공유해 드릴께요.


일단, 간장 + 와사비를 준비하시고요,


무순을 미리 와사비 간장에 담가놓습니다.



그 다음 위의 사진과 같이 단무지 + 간장묻은 무순 + 참치회 + 와사비 약간 을 젓가락으로 집어 한 입에 넣어서 음미를 하는 것이죠.


이 때, 주의하실 점은 꼭 !!! 오래 씹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래 씹지 않으시면, 와사비와 간장 맛으로만 먹는 것입니다.


오래 씹다보면, 와사비와 간장맛이 뒤로 숨으면서 참치 본연의 맛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참치를 먹고 있는 중에 기본 반찬이 더 추가 되어 나옵니다.



참치회를 맛있게 먹는 다른 방법 중에 하나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 또는 약간 비릴 것 같은 부위(보통 진한 빨강)인 경우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먹게 되면, 기름기가 많은 부위인 경우 기본 참치의 느끼함 + 참기름의 느끼함 및 향이 더해져, 목넘김이 매끈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많이 먹으면 느끼해요.


그리고, 약간 비릴 것 같은 부위인 경우, 참기름이 비린 맛을 강하게 잡아주어 비린 맛을 못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한번 드셔보시면, 정말 새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참치회집에서 참치회를 김과 함께 먹지 않습니다.


김의 맛이 너무 강하여, 참치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머.. 어짜피 개인의 취향이니, 원래 드시던 대로 드시면.. ^^ 맛있으면 장 땡이니까요.



실장님이 눈물주를 한잔 따라 주시고 가셨네요.


이전에 다니던 참치집에서는 참치 눈을 얼린채로 채를 썰어 소주와 금가루를 뿌려 주곤 하였었는데요.


여기서는 참치 눈을 얼은채로 채를 썰고, 소주와 복분자를 섞어 3~4일 숙성을 시킨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얼린채로 채를 썰어 소주와 금가루를 뿌려 바로 먹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치 눈살이지요.


참치 눈살인 경우 많이 해동이 되면 비릴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얼려있는 상태에서 나오고요,


될 수 있으면 나오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저는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습니다.



두 번째 나온 접시 입니다.


뽈살, 눈살, 입천정살 등이 나왔습니다.


역시 머리쪽 살은 맛이 일품입니다.(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배꼽살 보이시나요??


스니즈리라고 불리는 참다랑어 배꼽살 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부위이기도 하고요.



이게 무슨 구이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마구이 같긴 한데, 흠 제가 원래 다니던 곳에서 먹던 가마구이는 아니고요, 맛도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실장님께 물어봤어야 하는데...


못 물어 보았네요.



드디어 세번째 접시가 나왔습니다.


가운데 있는 참치가 다다끼 입니다.


겉에만 살짝 익혀 식힌 참치이지요..


처음에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뭐..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소고기 같이 입에서 사르르 녹는 그런 맛이 일품인 참치 입니다.


제가 예전만 못하네요..


원래 참치집을 가면, 실장님 부담스러울 정도로 먹고 나오는데,


딱 3접시만 먹고 나왔습니다.


보통 3접시 이후에나오는 부위들은 저렴한 부위가 많아 술안주 및 배채우기 용이 많지요..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참치였습니다.


솔직히 참치집 같은 경우는 주변 지인들 소개로 가야만 맛있는 곳을 잘 찾을 수 있거든요.


싸다고 아무 참치집이나 들어가면, 기분만 상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치 맛없다고 하는 분들 많지요..)


오산 참조은 참치는 추천할 만한 참치집입니다.


생각 나시면 한번 가 보시면 후회하진 않으실꺼에요.


참고로 지난 회사 회식 때는 참치회 기본을 먹었었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본을 선택하셔도 충분히 참치를 즐기다 나오실 수 있을꺼에요.


그럼 오늘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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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탱이 입니다.


회사 선임님 차 블랙박스 작업을 마무리 하고, 조수석 워크인 모듈을 작업하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급 이상의 옵션을 장착한 중형차 들은 조수석이 전동 시트 입니다.


간지나고, 다 좋은데 문제는 운전석에서 조수석 시트를 조절하기가 너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대형차(K7 이상)에서는 워크인 스위치가 장착되어 나오지만, 그 아랫 등급의 차들은 워크인 옵션이 없지요..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착하면 되니까요.


이 작업 역시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께서 작업을 진행 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wrapping-monster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의 작업의 꼼꼼함을 보시려면, 블랙박스 장착기를 먼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post image
[맥스크루즈] 아이나비 블랙박스 V500 장착 작업기



맥스크루즈 작업이 한참 진행 중 입니다.



워크인 모듈을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시트 뒷 부분을 탈거 해야 합니다.


배선이 이 부분으로 올라가기 때문이지요.


일단, 먼저 탈거를 진행해 놓고,


시트 밑 부분의 커넥터를 연결시키기 위해 시트 네부분의 볼트를 풀어버립니다.



시트의 볼트를 풀고 시트를 앞으로 올린 모습입니다.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이 배선을 찾고 있네요.



시트 밑 부분의 배선 모습 입니다.


역시나 전동시트여서 복잡하네요.



오늘 작업 할 K9 워크인 모듈 입니다.


주로 제네시스 워크인 모듈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K9 워크인 모듈은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가이드가 제공되어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따라서, K9 워크인 스위치로 설치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비싼 가죽시트이기 때문에 함부로 칼집을 내지 않습니다.


워크인이 들어갈 자리를 위해 스위치 모양으로 골판지에 재단을 하여 위치를 먼저 잡습니다.


그냥 칼집을 내어 버리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역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



위와 같이 워크인 스위치의 위치를 잡습니다.


아직까지는 볼품이 없지요.



조심스럽게 칼집을 내어 워크인 스위치의 위치를 잡습니다.


지금부터 슬슬 모양세가 나오기 시작 하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지요?


틴팅 / 부분랩핑 / 전체랩핑 / 광고랩핑 / PPF / 광택 / 유리막 / 블랙박스 / 네비매립 / 기타 등등


모든 품목을 장인 정신으로 작업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 지역은 출장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010-6315-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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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회사 선임님 차에 이것 저것 많이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선수 입장 하였습니다.


13년식 맥스크루즈 2.2 모델 입니다.


작업은 곧 매장 오픈 예정인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께서 출장으로 진행 해 주셨습니다.


아직 매장이 오픈하지 않은 관계로 네이버 카페 주소만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wrapping-monster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은 랩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M 에서 카스킨 및 광고랩핑관련 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립니다.



더벙커에 나왔던 BMW 335 컨버터블 기억하시나요?


이 작업을 누가 했느냐??


맥스크루즈 블랙박스 출장 장착을 하러 오신 사장님께서 작업을 진행하셨답니다.



실제 더벙커의 장면을 캡쳐한 사진 입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랩핑 전문가 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한 가지만 해서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입니다.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은 랩핑 뿐만 아니라, 차량 용품도 아주 깔끔하게 장착을 합니다.


물론 기능 개조도 가능하겠지요.


제 친구이긴 하지만.. 항상 친구 작업할 땐 저는 옆에서 보조 역할만 한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회사 선임님 께서 맥스크루즈 중고차를 구입하셨습니다.


차량 상태는 엄청 좋긴 하였지만, 틴팅 및 블랙박스의 상태가 엄청 안좋았죠.


틴팅은 추후에 진행하기로 하고, 장거리를 가셔야 하기 때문에 블랙박스를 먼저 교환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보이시나요?


어디서 작업을 진행했던 블랙박스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엉성하게 작업을 해 놓았네요.


신차 시절 작업을 하였을 텐데.


온갖 잡소리의 원인이며, 심지어 배선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저도 수도없이 블랙박스 장착을 진행해 보았지만, 너무 심하네요..



휴즈박스의 배선 마감 상태는.. 한숨만 나오네요.


어떻게 케이블타이로 고정도 안하고, 절연테이프로 둘둘 말아놓을 생각을 하였을 까요??


정말 이런 업체는...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뒷좌석 고무 몰딩을 걷어내니, 축 하고 늘어지는 저 배선..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더이상 공유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실내 잡소리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는 차주분들이 많습니다.


국산차여서 그렇다?? 아닙니다.. 요즘 국산차 정말 잘 나오거든요..


저런 비양심적인 작업(또는 실력이 없었겠지요..)으로 인해 잡소리는 유발된답니다.


따라서, 실력있고, 작업에 대한 마인드가 철저한 곳에서의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일단, 배선을 전부 걷어내고, 마스킹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마스킹 작업의 필요성.. 위의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고무 몰딩을 살짝 들어 올려보시면, 몰딩의 접착을 위해 검은색 접착제가 묻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몰딩을 탈거하게 되면, 저 접착 성분이 실내 내장제에 묻게 되지요.


지워지지도 않아, 엄청 지저분 해 집니다.


이물질이 묻을 만한 곳은 마스킹 테이프로 마스킹 처리를 하게 됩니다.




배선이 지나가는 모든 자리는 저렇게 부직포 테이프로 마감을 해 줍니다.


절대 잡소리가 나질 않겠지요?




순정 배선이 지나가는 부트에 블랙박스 배선을 집어 넣습니다.


걷에서 보면, 블랙박스 작업이 되어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저 부트로 배선이 지나가야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테일게이트의 Open/Close 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배선이 상하게 되지요.


또한, 만약, 배선이 돌출된다면.. 돌출된 배선을 따라 빗물이 흘러내리게 됩니다.(실내 누수의 원인 중 하나 입니다.)


꼭 블랙박스 및 후방카메라 작업시 순정 부트에 매립을 해 주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후방 카메라의 아주 깔끔한 배선처리..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작업이지요.



전방카메라의 배선은 부직포 테이프로 잡소리를 원천 차단 하였습니다.


솔직히 저 배선이 고정도 안되고, 숨겨지기만 한다면 미세한 진동으로 인해 잡소리를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저 또한 잡소리를 부직포 테이프로 많이 잡아 주었었지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이나비 V500 장착이 거의 완료 되어 갑니다.


배선 처리 역시 깔끔함이 보이네요.



장착 완료 사진 입니다.


블랙박스의 장착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깔끔하게 장착을 하는지가 중요하지요.


차주 분인 회사 선임님도 아주 만족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틴팅 / 부분랩핑 / 전체랩핑 / 광고랩핑 / PPF / 광택 / 유리막 / 블랙박스 / 네비매립 / 기타 등등


모든 품목을 장인 정신으로 작업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 지역은 출장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010-6315-5382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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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친구와 야밤에 오산 버거킹을 방문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야식을 먹을 때에는 주로 햄버거를 먹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송탄 미군부대 정문 앞에 있는 미스진 버거를 많이 먹었었고,


최근 까지는 맥도날드를 이용을 했었지요..


하지만, 맥도날드에서는 더이상 야식의 기쁨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먹어 볼 햄버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햄버거 야식을 찾아 떠났습니다.


오산으로요... (조만간 송탄에도 버거킹이 생길 예정 입니다. 9월 Open... !!!!)



오산 버거킹의 모습입니다.


수원방면 1번국도에 위치 하지요.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버거킹은 맥도날드 / 롯데리아 비하여 메뉴판의 사진과 비쥬얼이 실제 햄버거와 가장 많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햄버거 크기도 크고요.


밤이어서 작은 햄버거를 시켰는데, 맥도날드의 더블불고기 버거 보다 크기가 크더군요.



주문 내역 입니다.


세트 세개와 어니언링 교환 및 추가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저녁에 저녁식사로 먹을 때는 Special Offer 한정메뉴 같은 세트를 주문하지만,


야식 대용이기 때문에 더블킹 중에 골랐습니다.


3개의 세트 중 몬스터베이비세트는 와이프를 가져다 주기 위해 포장을 하였고요.


저희는 캡틴스파이시세트와, 슈프림치즈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슈퍼슈프림치즈세트의 햄버거 입니다.


맛있네요.. ^^ 뭐라 설명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와퍼 또는 불고기 버거의 맛은 아닙니다.


달콤한 맛은 없으면서, 느끼하지 않고, 치즈향이 강한 그런 햄버거 입니다.



위의 사진은 캡틴스파이시세트의 햄버거 입니다.


이름에서 풍기는 포스가 맛에서도 그대로 나오는 햄버거 입니다.


친구가 선택해서 먹었는데 많이 맵다고 하더라고요.


패티의 그릴자국 보이십니까? 이게 버거킹의 패티 입니다.



어니언링과 프렌치프라이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버거킹을 가면 꼭!!! 어니언링을 먹고 나왔습니다.


커서도 역시나, 어니언링 !!! (버거킹 하면 어니언링이지요 우하하)


정말 맛있습니다.



버거킹은 분명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는 다른 느낌의 패스트푸드점인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버거킹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네요..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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