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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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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환경 구성 및 설치


지난 포스팅에서 Eclipse 설치를 완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언어인 C/C++ IDE 환경용으로 다운로드 받다 보니, JavaScript 프로젝트는 생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 Eclipse 에서 JavaScript를 개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clipse 실행 후 "Menu -> Help -> Install New Software..." 을 클릭 합니다.



Work with 항목에서 "--All Available Sites--" 로 설정합니다.


그 다음 javascript 로 검색을 합니다.


그럼 JavaScript 관련 항목이 나타나는데, 모두 체크를 합니다.


그 후 Next 버튼을 클릭 합니다.



설치 항목을 확인하고, Next 버튼을 클릭 합니다.



라이선스에 대해 동의를 한 후 Finish 버튼을 클릭 합니다.



설치가 시작 되었습니다.



설치가 완료된 후의 모습입니다.


Eclipse 를 재시작 하겠다는 팝업이 발생하였습니다.


Yes 버튼을 클릭하면 Eclipse 가 자동으로 재시작을 하게 됩니다.



Eclipse 재시작 후 왼쪽 Project Explorer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합니다.


Other 항목을 클릭 합니다.



위와 같이 JavaScript 항목이 생겨 있으면, 정상적으로 JavaScript 환경 구성이 완료 된 것입니다.


이젠, Eclipse에서 JavaScript를 개발하실 수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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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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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추석 연휴동안 큰 아들이 많이 아퍼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네요.


포스팅 할 꺼리는 엄청 많은데 이노무 시간이 없어서..


게을르기도 하고요..


오늘은 Eclipse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Eclipse 는 강력한 Open Source 기반의 Language Editor 입니다.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기도 하고요.


저는 Eclipse 를 2006년도 부터 사용을 했으니 참 오래 사용을 했네요.


2005년도에 연구실에서 JAVA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JBuilder 라는 Tool을 사용했었는데요,


엄청 무겁기도하고 오류가 많아 Eclipse 로 Tool 을 변경해서 사용을 시작했지요.


이 후 Eclipse 를 이용하여 C 언어를 이용한 개발도 진행하였었구요, 최근에는 JavaScript 개발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재다능한 Editor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Eclipse 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Java 환경이 구성되어야 합니다.


Eclipse는 Java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요.


그럼 Java 를 먼저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Java 다운로드 및 설치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index.html


Oracle 홈페이지를 띄웁니다.


JDK 다운로드를 위해 메뉴에서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Downloads -> Java for Developers" 메뉴를 클릭 합니다.



Java™ 의 "DOWNLOAD" 버튼을 클릭 합니다.



최신 버전의 배포 Binary 에서


"Accept License Agreement" 를 클릭합니다.


2016년 9월 19일 현재 8u102 까지 릴리즈 되었네요.



자신의 플랫폼에 맞는 JDK 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필자는 64bit Windows 이기 때문에jdk-8u102-windows-x64.exe 를 선택 하였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더블 클릭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



별다른 설정 없이 Next 버튼만 클릭하여 설치를 진행 합니다.



별다른 경로 지정 없이 그냥 Default 로 사용하기로 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정상적으로 설치 되었다는 창이 뜨게 되면 Close 버튼을 클릭합니다.


Java가 잘 설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커맨드 프롬프트를 열어 확인합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키 + R" 버튼을 누르면 실행창이 뜨게 됩니다.


cmd 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java -version 이라고 입력하여 Java Version 이 잘 표기되면 설치가 성공 한 것입니다.



2. Eclipse 다운로드 및 설치


http://www.eclipse.org/


이클립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DOWNLOAD" 버튼을 클릭 합니다.



"Download Packages" 를 클릭 합니다.



개발 하고자 하는 언어의 환경이 구성된 Eclipse 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필자는 Eclipse IDE for C/C++ Developers 를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어짜피, 플러그인 식으로 나중에 개발 환경을 추가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다운로드 받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주로 C/C++ 이기 때문에 C/C++을 선택 한 것입니다.



이클립스는 별도로 설치 과정이 없습니다.


적당한 곳에 다운로드 받은 압축 파일을 풀어버리시면 됩니다.



압축을 해제 하였을 때 위와 같이 보이면 일단 성공 한 것입니다.



3. Eclipse 실행


eclipse.exe 파일을 실행하면 됩니다.



Workspace 경로를 설정한 후 OK 버튼을 클릭 합니다.



드디어 Eclipse 가 실행되기 시작합니다.



실행 완료 후의 모습입니다.


이젠 Eclipse 하나로 다양한 언어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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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탱이 입니다.


지난 월요일, 추석연휴 시작 기념으로 와이프와 참치를 먹고 왔습니다.


대학원 때, 선배와 일주일에 두 세번씩 참치를 먹으러 다녔었는데(그 때, 참 돈 많이 썼었죠.. )


최근 회사 회식으로 참치회를 먹게 되어, 괜찮은 참치집임을 알게 되어 와이프를 데리고 갔습니다.


무려 제 용돈으로...



오산 원동에 있는 참치집 입니다.



참조은참치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참치회 특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38,000원)



상차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가를 데리고 가서, 방으로 미리 예약을 잡고 들어갔습니다.



이 김치.. 참 맛있습니다.


날치알을 넣고 볶은 신김치 인데, 먹으면 식감이 참 좋습니다.



기본으로 참치회 초밥, 김밥 / 참치 죽 / 미소장국 이 나옵니다.



처음 받은 접시 입니다.


기본 무한리필이긴 하지만, 세번 째 까지 나오는 참치들이 참 맛있습니다.


오도로(대뱃살), 주도로(중간뱃살), 아카미(붉은살), 가마도로 등이 보이네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아 ~~ 요즘은 세상이 좋아졌다는 것이 이런데서 느껴지는 군요.


예전에 제가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DSLR을 여러 렌즈와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이쁘고, 먹음직스럽고, 가장 현실감 있는 사진을 찍곤 하였는데..


흠.. V10 핸드폰 만으로도 저런 사진이 나오네요.. 어흑..


그래도 저는 중요한 곳에는 꼭!!!!! DSLR 을 챙겨가지고 다닙니다.



아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시간이 오전 1시 20분 입니다.


너무 배가 고프네요..


ㅠㅠ



여기서 참치회를 맛있게 먹는 제 팁을 한 가지 공유해 드릴께요.


일단, 간장 + 와사비를 준비하시고요,


무순을 미리 와사비 간장에 담가놓습니다.



그 다음 위의 사진과 같이 단무지 + 간장묻은 무순 + 참치회 + 와사비 약간 을 젓가락으로 집어 한 입에 넣어서 음미를 하는 것이죠.


이 때, 주의하실 점은 꼭 !!! 오래 씹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래 씹지 않으시면, 와사비와 간장 맛으로만 먹는 것입니다.


오래 씹다보면, 와사비와 간장맛이 뒤로 숨으면서 참치 본연의 맛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참치를 먹고 있는 중에 기본 반찬이 더 추가 되어 나옵니다.



참치회를 맛있게 먹는 다른 방법 중에 하나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 또는 약간 비릴 것 같은 부위(보통 진한 빨강)인 경우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이렇게 먹게 되면, 기름기가 많은 부위인 경우 기본 참치의 느끼함 + 참기름의 느끼함 및 향이 더해져, 목넘김이 매끈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많이 먹으면 느끼해요.


그리고, 약간 비릴 것 같은 부위인 경우, 참기름이 비린 맛을 강하게 잡아주어 비린 맛을 못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한번 드셔보시면, 정말 새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참치회집에서 참치회를 김과 함께 먹지 않습니다.


김의 맛이 너무 강하여, 참치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머.. 어짜피 개인의 취향이니, 원래 드시던 대로 드시면.. ^^ 맛있으면 장 땡이니까요.



실장님이 눈물주를 한잔 따라 주시고 가셨네요.


이전에 다니던 참치집에서는 참치 눈을 얼린채로 채를 썰어 소주와 금가루를 뿌려 주곤 하였었는데요.


여기서는 참치 눈을 얼은채로 채를 썰고, 소주와 복분자를 섞어 3~4일 숙성을 시킨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얼린채로 채를 썰어 소주와 금가루를 뿌려 바로 먹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치 눈살이지요.


참치 눈살인 경우 많이 해동이 되면 비릴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얼려있는 상태에서 나오고요,


될 수 있으면 나오자마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저는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습니다.



두 번째 나온 접시 입니다.


뽈살, 눈살, 입천정살 등이 나왔습니다.


역시 머리쪽 살은 맛이 일품입니다.(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배꼽살 보이시나요??


스니즈리라고 불리는 참다랑어 배꼽살 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부위이기도 하고요.



이게 무슨 구이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마구이 같긴 한데, 흠 제가 원래 다니던 곳에서 먹던 가마구이는 아니고요, 맛도 그 맛이 아니었습니다.


실장님께 물어봤어야 하는데...


못 물어 보았네요.



드디어 세번째 접시가 나왔습니다.


가운데 있는 참치가 다다끼 입니다.


겉에만 살짝 익혀 식힌 참치이지요..


처음에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뭐.. 그닥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소고기 같이 입에서 사르르 녹는 그런 맛이 일품인 참치 입니다.


제가 예전만 못하네요..


원래 참치집을 가면, 실장님 부담스러울 정도로 먹고 나오는데,


딱 3접시만 먹고 나왔습니다.


보통 3접시 이후에나오는 부위들은 저렴한 부위가 많아 술안주 및 배채우기 용이 많지요..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참치였습니다.


솔직히 참치집 같은 경우는 주변 지인들 소개로 가야만 맛있는 곳을 잘 찾을 수 있거든요.


싸다고 아무 참치집이나 들어가면, 기분만 상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치 맛없다고 하는 분들 많지요..)


오산 참조은 참치는 추천할 만한 참치집입니다.


생각 나시면 한번 가 보시면 후회하진 않으실꺼에요.


참고로 지난 회사 회식 때는 참치회 기본을 먹었었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본을 선택하셔도 충분히 참치를 즐기다 나오실 수 있을꺼에요.


그럼 오늘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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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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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전산쟁이가 매번 자동차 관련 글만 올리다 보니, 블로그 할 때에는 제 직업을 착각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리눅스 활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로요~~~


제가 리눅스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98년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98년도에는 PCLine 이라는 컴퓨터 잡지가 있었습니다.


연간구독까지 해가며 열심히 읽었던 잡지였죠.


PCLine, HowPC, PC사랑, 아하PC, 헬로우PC 등 수많은 컴퓨터 잡지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컴퓨터 잡지를 친구들과 서로 바꿔가며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특히, 컴퓨터 잡지에는 그 달의 용산 부품 시세표가 공유가 되었었고, 새로운 기기들에 대한 리뷰들이 공유가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정보를 그 시절에는 한달에 한번 잡지를 통해 공유받을 수 있었지요.


그렇다고 실시간이 안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텍스트 기반의 ANSI 를 지원하는 천리안 / 하이텔 / 나우누리 등의 PC 통신이 있었지요. (삐이이이이 ~~ 치이익 !!!)


atdt 01420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이 내용을 기억하시는 분은 아저씨 또는 아줌마 입니다. 하하


잡설이 길었네요.


98년도에는 HOWPC 잡지에서 부록으로 리눅스 OS 를 CD로 제공 했었습니다.


그 때, 컴퓨터 좀 한다는 친구들끼리 리눅스를 설치해 보겠다고 공들였던 컴퓨터를 전부 날려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땐, 제가 연간 구독하고 있던 PCLine 에서는 리눅스 CD를 주지 않아 HOWPC를 서점가서 구입을 하여 부록CD를 GET 하였습니다.


아마 RedHat 배포판으로 기억이 납니다...


결국 몇 일밤을 새고 간신히 RedHat 배포판을 설치하였는데.. 어허 이게 웬일입니까..


리눅스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윈도우 95를 설치 했엇지요.. (98을 설치했었나.. 기억이~~ ㅎㅎ)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때도 온갖 쌩쑈를 다 하면서 설치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리눅스를 설치하게 되면,


ActiveX 관련 기능만 제외하고선 사무용으로 또는 개발용으로 아무 지장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저 역시도 회사에서는 리눅스로 업무및 개발을 소화 하고 있습니다.(Ubuntu 16.04 LTS 64bit Desktop)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들 중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실 계획이 있으시고, 컴퓨터로 인터넷 서핑 정도만 하시는 분들은


업그레이드 전 리눅스를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몇 년간 업그레이드를 안하셔도 될꺼에요.



1. 개요


내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설명해 드립니다.


첫 번째로 리눅스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적당한 것을 선택 하셔야 합니다.


추후에 시간이 되면 배포판에 대해서 잠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Ubuntu 16.04 LTS Desktop 64bit 를 사용할 예정 입니다.



2. Ubuntu 이미지 다운로드


http://www.ubuntu.com/


우분투 공식 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Download -> Desktop" 을 클릭 합니다.



"Download" 버튼을 클릭 합니다.




상기 왼쪽 그림과 같이 금액을 표시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우리는 무료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오른쪽 그림과 같이 전부 $0으로 설정 합니다.


그럼 맨 하단에 "Download" 버튼이 활성화가 됩니다.


"Download" 버튼을 클릭 합니다.



상기 그림과 같이 다운로드가 시작되면,


일단, 이미지 받기는 성공한 것입니다.



3.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 UUI 다운로드


요즘은 시대가 너무 좋아져서, USB Flash 메모리 하나만 있으면, OS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때에는(92년/93년도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5.25인치 디스켓에 부트로더를 복사하여, 디스크로 부팅을 한 후,


원하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디스켓을 넣어 실행하곤 했지요.


시간이 흘러 5.25인치 디스크 2개가 설치된 컴퓨터(A드라이브 / B드라이브)가 판매되더니,


하드디스크가 장착이 되고(그 때 당시 최신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는 40MByte 였습니다.)


Windows 95가 발매 되기 1 ~ 2년 전부터 CD-ROM 이 보급되기 시작 하였지요.


윈도우 3.1 CD 버전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 때에도 OS를 CD 로 설치한다는게..


아~~ 까마득한 옛날이네요.


그래도 그 당시에 CD의 존재는 엄청났었답니다.


3.5 인치 디스켓 1장이 1.44Mbyte 인 시절 시디 1장이 640Mbyte 였으니 엄청난 혁신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손톱만한 USB Flash 메모리 1개에 무려 128Gbyte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답니다.


불과 20년도 안된 이야기 입니다.


또 옛날을 생각하며, 잡설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USB Flash 메모리를 이용하여 리눅스를 설치한다 입니다.


USB Flash 메모리에 부트로더를 복사하고, 이미지를 푸는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친절하게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Universal USB Installer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http://www.pendrivelinux.com/


Universal USB Install 프로그램을 다운 받기 위해 상기 링크에 접속을 합니다.



페이지 접속 후 페이지 하단의 "UPDATED (06/29/16) Universal USB Installer - Easy as 1 2 3" 항목을 클릭 합니다.



페이지 중간 쯤에 있는 "DOWNLOAD UUI" 버튼을 클릭 합니다.



4.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 UUI 실행 및 만들기


다운로드 받은 Universal USB Installer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고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UUI 를 실행 합니다.



일단, 라이선스를 확인하시고 "I Agree" 버튼을 클릭합니다.


GNU 라이선스네요.



① Step 1에서는 만들 USB 미디어의 종류를 선택 합니다.(Ubuntu 이기 때문에 Ubuntu 선택)


② Step 2에서는 리눅스 Image 를 선택 합니다.


③ Step 3에서는 만들 USB 드라이브를 선택 합니다.


그 다음 "Create" 버튼을 클릭 합니다.



상기 그림과 같은 창이 뜨면 "예" 버튼을 클릭 합니다.




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Ubuntu 16.04 LTS Desktop 기준으로 약 1.4GByte 파일이 복사가 됩니다.



위와 같이 복사가 완료되면 "Close"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Close" 버튼을 클릭 합니다.




잘 복사가 되었는지 탐색기에서 확인을 합니다.


이젠 우분투 설치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다음 편에서 우분투 설치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를 한번이라도 설치 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우분투 설치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우분투를 포함한 요즘 리눅스 배포판 들은 워낙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놓아서,


1~2달 사용하다 보면, 윈도우 만큼 익숙해 지게 됩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리눅스의 매력에 대해 조금 더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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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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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선임님차 블랙박스와 워크인을 작업하면서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 드렸습니다.


블랙박스와 워크인 장착 작업기는 하기 링크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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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크루즈] 아이나비 블랙박스 V500 장착 작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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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크루즈] 조수석 워크인 모듈 작업기


13년식 중고차를 구입하여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비록 3만 7천정도 뿐이 타지 않은 차량이었지만,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고 있어, 에어컨 필터 교환을 진행 하였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서비스센터 또는 카센터에서 교환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비싼 금액으로 놀라게 하는 품목 입니다.


필터를 직접 구매하셔서 교환을 하시면, 서비스센터에서 1개 교환할 돈으로 5개를 직접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 방법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어보면 안쪽 양 옆에 손 볼트가 있습니다.


저걸 먼저 풀어버립니다.


아주 쉽죠.. 시작이 쉬우니 마무리도 쉽습니다.



바깥쪽 부분을 보게 되면 부드럽게 글로브 박스를 Open 시키기 위해 완충장치와 연결을 해 놓았습니다.


꾸욱 눌러서 살짝 당기면 쉽게 탈거 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탈거를 진행 하시면 됩니다.


양쪽 모두 탈거가 완료 되면 글로브 박스가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에어컨 필터 교환 작업을 하시기 전에 글로브 박스 안에 있는 물건들은 밖으로 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브 박스를 아래로 내려보면, 위와 같이 에어컨 필터를 장착할 수 있는 커버가 보입니다.


에어컨 필터는 에바포레이터(에바 라고들 하지요) 직전의 블로워 팬으로부터 들어오는 외기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즉, 필터가 깨끗해야 맑은 바람이 송풍구를 통해 나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에어컨 필터 커버를 탈거 합니다.



위와 같이 탈거를 진행하면, 에어컨 필터가 보입니다.


그냥 에어컨 필터를 손으로 꺼내시면 됩니다.



꺼낸 에어컨 필터의 모습 입니다.


휴~~~~~ 필터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부분이죠..


그동안 온몸으로 먼지를 막아줘서 고맙다.. 이젠 편히 쉬렴 !!!!



새로운 필터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새 필터가 엄청 깨끗하지요??



필터의 옆면에는 바람의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블로워팬 -> 에바포레이터로 가는 방향이니 잘 보고 설치 하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탈거 전 원래 끼워 있던 필터의 화살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젠 역순으로 조립을 하시면 끝 입니다.



※ 주의사항 


대부분의 차량은 위와 같이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어려운 차종들이 있습니다. 삼성 차량 또는 구형 현대 차량들은 상황에 따라 많은 분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형 EF 소나타 차량은 글로브박스 커버를 분해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작업 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차량이 손쉽게 필터를 교환 할 수 있는 차량인지를 확인하여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이젠 간단하게 에어컨 필터를 교환할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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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정신없이 지내느라 2주전에 다녀왔던 오토모티브위크 사진을 전부 업로드 하지 못하였네요.


세번재 사진을 공유 합니다.


아직 첫 번째와 두번째를 못 보신 분은 아래 링크 꾸욱 눌러서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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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위크 2016 관람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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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티브위크 2016 관람기 #2


1시간 조금 넘게 관람을 하였는데, 사진이 엄청 많네요.



김태환 드라이버님 차량이네요.


스포티지R 차량이며, 실제 경기 출전 차량입니다.


검은색 무광 랩핑이 아주 인상 깊었던 차량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렉서스 LS460 차량 입니다.


화이트 왕펄 랩핑을 하였더군요.


왕펄 랩핑에 대해서는 조만간 재규어 XF 랩핑 포스팅으로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필름 입니다.



벨로스터 오디오 쇼카 입니다.


소리는 들어보지 못하였지만, 참 이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한참 다마스 리스토어로 인기 끌었던 마이크로버스룩 입니다.


헐.. 근데 차량 크기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랜드스타렉스로 만든 마이크로버스 였네요.



레이 차량 입니다.


개성 있게 잘 꾸며 놓은 차량 이었습니다.



지프 랭글러 튜닝 차량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오프로드는 잘 모르지만,


엄청 멋있었습니다.




역시 지프 차량이었는데요.


오디오 튜닝까지 해 놓으셨던데, 오프로드에 그런 소리가 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애정을 많이 가지고 만드신 차량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머 흔하게 보이는 투스카니 튜닝차 입니다.


걸윙도어를 해 놓았더군요.



로버社의 미니 입니다.


정말 작은게 귀엽게 생겼답니다.


초창기 미니는 저렇게 작았답니다.


신형 미니 휠을 꽂아 놓으니 꽉 차 보이네요..



기아 뉴그랜버드 버스 입니다.


여기에 왜 버스가 전시되었을까??? 하다가 금장 사이드미러와 금장 기아 로고가 보이더라고요


골드 크롬 랩핑인 줄 알고 다가가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골드 크롬 도금이었습니다.


실내를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마어마 하죠? 정말 시트부터 편안함이...


저런 버스가 모든 시외버스라면, 차 안타고 매일매일 타고 다니겠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맥과이어스 부스로 가 보았습니다.


콜뱃이 보이네요.


역시 콜벳은 남자의 차 입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모하비가 보이네요.


이 모하비는 예전 튜닝쇼에서도 보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휠이 엄청 인상 깊었습니다.



저 멀리 검은 세단이 주차되어 있길래...


한번 가 보았더니, 그 유명한 정션이더라고요.


아직 한국에 살아 있었네요.


이번 오토모티브 위크 2016은 정말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자동차 박람회를 다녀오니, 정말 스트레스가 확 풀렸습니다.


이상 오토모티브 위크 2016 관람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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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문의는 메일로 해주세요. 메일: soriel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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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탱이 입니다.


회사 선임님 차 블랙박스 작업을 마무리 하고, 조수석 워크인 모듈을 작업하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급 이상의 옵션을 장착한 중형차 들은 조수석이 전동 시트 입니다.


간지나고, 다 좋은데 문제는 운전석에서 조수석 시트를 조절하기가 너무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대형차(K7 이상)에서는 워크인 스위치가 장착되어 나오지만, 그 아랫 등급의 차들은 워크인 옵션이 없지요..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착하면 되니까요.


이 작업 역시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께서 작업을 진행 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wrapping-monster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의 작업의 꼼꼼함을 보시려면, 블랙박스 장착기를 먼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post image
[맥스크루즈] 아이나비 블랙박스 V500 장착 작업기



맥스크루즈 작업이 한참 진행 중 입니다.



워크인 모듈을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시트 뒷 부분을 탈거 해야 합니다.


배선이 이 부분으로 올라가기 때문이지요.


일단, 먼저 탈거를 진행해 놓고,


시트 밑 부분의 커넥터를 연결시키기 위해 시트 네부분의 볼트를 풀어버립니다.



시트의 볼트를 풀고 시트를 앞으로 올린 모습입니다.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이 배선을 찾고 있네요.



시트 밑 부분의 배선 모습 입니다.


역시나 전동시트여서 복잡하네요.



오늘 작업 할 K9 워크인 모듈 입니다.


주로 제네시스 워크인 모듈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K9 워크인 모듈은 오른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가이드가 제공되어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따라서, K9 워크인 스위치로 설치 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비싼 가죽시트이기 때문에 함부로 칼집을 내지 않습니다.


워크인이 들어갈 자리를 위해 스위치 모양으로 골판지에 재단을 하여 위치를 먼저 잡습니다.


그냥 칼집을 내어 버리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역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



위와 같이 워크인 스위치의 위치를 잡습니다.


아직까지는 볼품이 없지요.



조심스럽게 칼집을 내어 워크인 스위치의 위치를 잡습니다.


지금부터 슬슬 모양세가 나오기 시작 하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주 깔끔하지요?


틴팅 / 부분랩핑 / 전체랩핑 / 광고랩핑 / PPF / 광택 / 유리막 / 블랙박스 / 네비매립 / 기타 등등


모든 품목을 장인 정신으로 작업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 지역은 출장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010-6315-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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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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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회사 선임님 차에 이것 저것 많이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선수 입장 하였습니다.


13년식 맥스크루즈 2.2 모델 입니다.


작업은 곧 매장 오픈 예정인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께서 출장으로 진행 해 주셨습니다.


아직 매장이 오픈하지 않은 관계로 네이버 카페 주소만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wrapping-monster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은 랩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M 에서 카스킨 및 광고랩핑관련 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립니다.



더벙커에 나왔던 BMW 335 컨버터블 기억하시나요?


이 작업을 누가 했느냐??


맥스크루즈 블랙박스 출장 장착을 하러 오신 사장님께서 작업을 진행하셨답니다.



실제 더벙커의 장면을 캡쳐한 사진 입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랩핑 전문가 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한 가지만 해서 먹고 살기 힘든 세상 입니다.


랩핑몬스터 평택점 사장님은 랩핑 뿐만 아니라, 차량 용품도 아주 깔끔하게 장착을 합니다.


물론 기능 개조도 가능하겠지요.


제 친구이긴 하지만.. 항상 친구 작업할 땐 저는 옆에서 보조 역할만 한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회사 선임님 께서 맥스크루즈 중고차를 구입하셨습니다.


차량 상태는 엄청 좋긴 하였지만, 틴팅 및 블랙박스의 상태가 엄청 안좋았죠.


틴팅은 추후에 진행하기로 하고, 장거리를 가셔야 하기 때문에 블랙박스를 먼저 교환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보이시나요?


어디서 작업을 진행했던 블랙박스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엉성하게 작업을 해 놓았네요.


신차 시절 작업을 하였을 텐데.


온갖 잡소리의 원인이며, 심지어 배선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저도 수도없이 블랙박스 장착을 진행해 보았지만, 너무 심하네요..



휴즈박스의 배선 마감 상태는.. 한숨만 나오네요.


어떻게 케이블타이로 고정도 안하고, 절연테이프로 둘둘 말아놓을 생각을 하였을 까요??


정말 이런 업체는...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뒷좌석 고무 몰딩을 걷어내니, 축 하고 늘어지는 저 배선..


더 많은 사진이 있지만... 더이상 공유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실내 잡소리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는 차주분들이 많습니다.


국산차여서 그렇다?? 아닙니다.. 요즘 국산차 정말 잘 나오거든요..


저런 비양심적인 작업(또는 실력이 없었겠지요..)으로 인해 잡소리는 유발된답니다.


따라서, 실력있고, 작업에 대한 마인드가 철저한 곳에서의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일단, 배선을 전부 걷어내고, 마스킹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마스킹 작업의 필요성.. 위의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고무 몰딩을 살짝 들어 올려보시면, 몰딩의 접착을 위해 검은색 접착제가 묻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몰딩을 탈거하게 되면, 저 접착 성분이 실내 내장제에 묻게 되지요.


지워지지도 않아, 엄청 지저분 해 집니다.


이물질이 묻을 만한 곳은 마스킹 테이프로 마스킹 처리를 하게 됩니다.




배선이 지나가는 모든 자리는 저렇게 부직포 테이프로 마감을 해 줍니다.


절대 잡소리가 나질 않겠지요?




순정 배선이 지나가는 부트에 블랙박스 배선을 집어 넣습니다.


걷에서 보면, 블랙박스 작업이 되어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저 부트로 배선이 지나가야하는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관상의 문제도 있지만, 테일게이트의 Open/Close 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배선이 상하게 되지요.


또한, 만약, 배선이 돌출된다면.. 돌출된 배선을 따라 빗물이 흘러내리게 됩니다.(실내 누수의 원인 중 하나 입니다.)


꼭 블랙박스 및 후방카메라 작업시 순정 부트에 매립을 해 주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 입니다.



후방 카메라의 아주 깔끔한 배선처리..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작업이지요.



전방카메라의 배선은 부직포 테이프로 잡소리를 원천 차단 하였습니다.


솔직히 저 배선이 고정도 안되고, 숨겨지기만 한다면 미세한 진동으로 인해 잡소리를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저 또한 잡소리를 부직포 테이프로 많이 잡아 주었었지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이나비 V500 장착이 거의 완료 되어 갑니다.


배선 처리 역시 깔끔함이 보이네요.



장착 완료 사진 입니다.


블랙박스의 장착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깔끔하게 장착을 하는지가 중요하지요.


차주 분인 회사 선임님도 아주 만족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틴팅 / 부분랩핑 / 전체랩핑 / 광고랩핑 / PPF / 광택 / 유리막 / 블랙박스 / 네비매립 / 기타 등등


모든 품목을 장인 정신으로 작업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 지역은 출장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010-6315-5382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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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깡

- 각종 문의는 메일로 해주세요. 메일: soriel0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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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건탱이 입니다.


오늘은 회사 선임님 차 작업이 있었던 날 입니다.


블랙박스와 워크인 시공을 문의 주셔서, 현재 자동차 관련 샵을 준비 중인 제 친구에게 의뢰를 하였습니다.


랩핑몬스터 평택점이 오픈 준비 중입니다.



위 지도는 랩핑 몬스터 청주 본점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못하는 것이 없는 디테일링 / 랩핑 샵이지요.


취급품목은 다양합니다.


디테일링(광택/유리막), 랩핑(전체/부분/광고), 데칼작업, 블랙박스, 네비매립


http://cafe.daum.net/bshine


곧 평택점도 오픈 하오니 궁금하신 작업이 있으시면 꼭 !!! 문의 부탁 드립니다.


그럼 작업에 앞서, Unboxing 후 간단 리뷰를 하겠습니다.



1. 특징



1. 전후방 2ch HD 화질

2. 포멧프리

3. 3.5형 풀 터치 화면

4. 전/후방 동시 30 FPS 2채널 녹화

5. 모션 감지 주차모드 지원

6.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7. 고온 차단 기능

8. 슈퍼 캐퍼시티 적용으로 더욱 안전한 녹화

9. 국내 최대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 통과




2. 개봉



박스의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게 되면 알찬 구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박스 안의 내용물 입니다.


블랙박스 본체, 후방카메라, 연결케이블, micro sd카드, 거치대, 메뉴얼, 아이나비클럽 가입카드



아이나비의 전면 모습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의 렌즈만 보더라도 엄청 잘 찍을 것 처럼 보입니다.



후면 3.5 형 터치 LCD의 모습 입니다.


상태를 나타내는 LED 부와 화면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아이나비의 V 시리즈는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후방 카메라의 모습 입니다.


작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렌즈부가 상하로 회전하게 되어 있어서 화면 조정 하는데 유리 합니다.



3. 화면 및 기능 설명



라이브뷰 화면 입니다.


전방 화면이 표시되며, 오른쪽 상단에는 후방 화면이 표시 됩니다.


하단에는 상태와 현재 전압, 그리고 현재 날짜 및 시간이 표시 됩니다.


왼쪽에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후방 카메라의 화면 입니다.


후방 역시 HD급 화질이기 때문에 선명하게 잘 표시 됩니다.


왼쪽 메뉴 중 Home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일시 중단되고 하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라이브 뷰를 누르게 되면 녹화가 다시 시작되고, 전후방 화면을 표시해 줍니다.


상단에 "녹화중지 중" 이라고 표시되고 있네요.



녹화 목록을 누른 화면 입니다.


각각의 메뉴로 들어가면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녹화된 파일을 선택하면, 즉시 재생이 됩니다.



환경 설정 화면 입니다.


V500의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 입니다.



카메라 설정으로 진입해 보았습니다.


전, 후방 카메라의 밝기를 3단계로 조종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녹화 기능 설정 화면 입니다.



1. 상시 충격감도: 상시녹화 이벤트 충격 감도를 설정하는 메뉴 입니다.(총 5단계)

2. 자동 주차모드 사용: 시동이 꺼졌을 때, 자동으로 주차모드에 진입할 것인지를 설정하는 메뉴 입니다.
                              (자동차의 전압으로 감지합니다.)

3. 주차 충격 감도: 주차시 녹화를 위한 충경 감도를 설정하는 메뉴 입니다.

4. 모션 인식 감도: 주차 모드인 경우 모든 영상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 감지를 하여 움직임이 있을 때,

                        전 후 15초씩(총 30초)의 영상을 저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움직임을 감지하기 위한 감도 설정 입니다.

5. 녹화 종료 타이머: 주차모드 후 해당 시간이 지나면 녹화를 종료하게 되어있습니다.

6. 저전압 종료 기능: 전압을 감지하여 설정한 전압 이하가 되었을 때, 블랙박스의 전원을 off 하는 기능 입니다.

7. 녹화 종료 전압: 녹화를 종료할 전압을 설정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녹화 종료 전압을 설정하여, 블랙박스로 인한 자동차 방전을 방지합니다.



시스템 설정 화면 입니다.



1. 음성 안내 볼륨: 음성 안내 볼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LCD 화면 밝기: LCD의 화면 밝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3. LCD 자동 꺼짐: 라이브 뷰 화면을 보고 있다가, 터치가 없을 때 설정 시간 이후 화면이 꺼지게 됩니다.

4. 시큐리티 LED: 블랙박스 본체 전면에 시큐리티 LED 작동 여부를 설정하는 메뉴 입니다.

5. 메모리 파티션: 상시, 상시충격, 주차모션, 주차충격, 수동 등의 녹화파일의 저장공간을 분할 하는 기능 입니다.

6. 날짜설정: 날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7. 시간설정: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8. 터치 정확도 재보정: 터치 패널을 보정하는 메뉴 입니다.

9. 메모리카드 포맷: 메모리카드를 포맷 합니다.(포맷프리 제품이라 많이 이용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10. 환경설정 초기화: 블랙박스 전체를 초기화 합니다.



아이나비 V500의 특이한 점은 위의 표 중 5번 항목 입니다.


각각의 녹화 파일을 특징에 맞게 내가 원하는 곳에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3가지 타입 중에 고르셔야 합니다.


점점 더 블랙박스는 진화 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억울함을 풀어주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블랙박스는 관리가 중요 합니다. 플래쉬 메모리에 지속 녹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메모리 수명이 2년정도 뿐이 되질 않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관리를 하여,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K7에는 V1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500 까지 진화하며, 아이나비의 블랙박스 기술은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응속도도 빨라지고,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추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 27만원 정도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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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탱이 입니다.


친구와 야밤에 오산 버거킹을 방문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야식을 먹을 때에는 주로 햄버거를 먹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송탄 미군부대 정문 앞에 있는 미스진 버거를 많이 먹었었고,


최근 까지는 맥도날드를 이용을 했었지요..


하지만, 맥도날드에서는 더이상 야식의 기쁨을 누릴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너무 많이 먹어서 더이상 먹어 볼 햄버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햄버거 야식을 찾아 떠났습니다.


오산으로요... (조만간 송탄에도 버거킹이 생길 예정 입니다. 9월 Open... !!!!)



오산 버거킹의 모습입니다.


수원방면 1번국도에 위치 하지요.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버거킹은 맥도날드 / 롯데리아 비하여 메뉴판의 사진과 비쥬얼이 실제 햄버거와 가장 많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햄버거 크기도 크고요.


밤이어서 작은 햄버거를 시켰는데, 맥도날드의 더블불고기 버거 보다 크기가 크더군요.



주문 내역 입니다.


세트 세개와 어니언링 교환 및 추가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저녁에 저녁식사로 먹을 때는 Special Offer 한정메뉴 같은 세트를 주문하지만,


야식 대용이기 때문에 더블킹 중에 골랐습니다.


3개의 세트 중 몬스터베이비세트는 와이프를 가져다 주기 위해 포장을 하였고요.


저희는 캡틴스파이시세트와, 슈프림치즈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슈퍼슈프림치즈세트의 햄버거 입니다.


맛있네요.. ^^ 뭐라 설명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와퍼 또는 불고기 버거의 맛은 아닙니다.


달콤한 맛은 없으면서, 느끼하지 않고, 치즈향이 강한 그런 햄버거 입니다.



위의 사진은 캡틴스파이시세트의 햄버거 입니다.


이름에서 풍기는 포스가 맛에서도 그대로 나오는 햄버거 입니다.


친구가 선택해서 먹었는데 많이 맵다고 하더라고요.


패티의 그릴자국 보이십니까? 이게 버거킹의 패티 입니다.



어니언링과 프렌치프라이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버거킹을 가면 꼭!!! 어니언링을 먹고 나왔습니다.


커서도 역시나, 어니언링 !!! (버거킹 하면 어니언링이지요 우하하)


정말 맛있습니다.



버거킹은 분명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와는 다른 느낌의 패스트푸드점인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버거킹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네요..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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