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비싼 피부관리
피부관리를 받아본 지가 8년 전 일이다. 결혼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와이프와 함께 찾았던 피부관리 샾. 그 것도 결혼이란 큰 행사를 앞두고 받았던 것이고, 바쁜 일상으로 인해 살면서 피부관리를 제대로 받아 본 적은 없다. 최근, LG전자에서 프라엘(Pra.L) 이라는 피부관리 제품을 출시했다. 처음 출시된 기기를 보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했고, '저런 것을 누가 저 가격을 주고 살까?' 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런데 내가 사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4종 세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80만원대이며, 이리저리 좀 찾아보다보면 몇 십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 20~30대 여성들 혹은 주부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제품이 바로 엘지 프라엘이라고 한다. 여기저기 사용기를 살펴보니, 꽤나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
와이프의 생일이 다가오고, 때 마침 1년 단위로 만기되는 적금이 만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비자금을 모을 용도로 적금을 들었지만, 매 해 적금이 만기 될 때마다 아이들 장난감을 사 주고 와이프 맛있는 것 사주고 하다보니 나를 위해 썼던 적이 없다. 올해도 어김없이 와이프 생일선물을 위해 만기된 적금이 사용된다.
사실 필자가 이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바로 피부관리의 비용 때문이었다. 피부관리 몇 개월만 받아도 프라엘 가격이 나오는데 프라엘을 사용해 본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피부가 정말 좋아졌다고 한다. 몇 년동안 육아로 지친 와이프에게 이번에 큰마음 먹고 적금의 모든 금액을 생일선물로 올인을 해 본다.
02. 주문 및 배송
회사 직원몰에서 프라엘 행사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받아 직원몰에 접속하여, 프라엘을 주문하였다.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싸게 구입을 했다. 하지만, 배송이 상당히 느렸다.(원래 직원몰 배송은 알리익스프레스 보다 느리기로 유명하다.) 그래도, 오랜 시간을 기다리니 잘 포장되어 양품을 배송 받을 수 있었다.
[그림1] 프라엘 배송
큼지막한 박스에 잘 포장되어 배송을 받아 볼 수 있었다.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었고, 깔끔한 하얀색 박스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이 때 부터 귀찮아진다. 4종 세트이긴 한데 잘 모르겠다. 하나 씩 필요에 의해 구입을 하는 것이면, 금새 어떻게 사용할 지를 알게 될 텐데 포장을 뜯을 때마다, 머리가 복잡해진다.
03. 개봉
03-01. LED Mask 개봉
프라엘에서 가장 핫 하다는 LED Mask 부터 개봉을 해 보았다. 사실 가장 기대가 되는 제품이기도 했다. 일명 아이언맨 마스크란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딱 보니 아이언맨 마스크가 맞았다.
[그림2] Derma LED Mask LG Pra.L
박스에는 아주 깔끔한 흰색 바탕에 금색으로 Derma LED Mask 라 적혀있다. Derma [dέrma] 는 독일어인 듯 하다.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독일어로 의학에서 사용하는 '피부'라는 뜻이었다. 영어의 Derma 는 소, 닭등의 내장이란 뜻으로 맞지 않는 것 같고, Skin 의 뜻을 가진 영어 표현으로는 derm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서는 독일어가 맞는 듯 하다.
[그림3] Derma LED Mask 박스 개봉
패키지는 정말 깔끔하게 신경써서 되어있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여성을 타겟으로 만든 제품이다 보니, IT 기기 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재활용 종이의 패키지는 사용하지 않은 것 같다. 박스를 오픈하는 부분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쉽게 개봉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박스를 개봉 해 보니, 아이언맨 마스크의 모습이 나타난다. 금색 라인 부분은 겉에서 볼 때에는 불투명으로 보이지만, 안쪽에서 바깥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림5] Derma LED Mask의 충전기
Pra.L의 모든 제품에는 충전기가 동봉되어있는데, 5V 2.0A 의 충전기이다. 휴대폰 및 태블릿에서 사용하는 충전기와 동일하다. LG전자 제품이니 안정성 및 효율성을 입증 받은 2.0A의 충전기일 듯 싶다.
[그림6] Derma LED Mask의 배터리
마스크의 컨트롤러는 별도로 분리되어있다. 아무래도 마스크에 배터리를 내장시키게 되면 무게로 인해 착용감이 좋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는지, 컨트롤러에 배터리를 포함시켜 마스크와 USB 포트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 같다.
[그림7] Derma LED Mask의 컨트롤러 하단부 모습
컨트롤러의 하단 부 모습이다. 거치대를 이용한 충전도 가능하고, 직접 충전도 가능하다. 여행을 위해 고려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행 시 거치대까지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는 짐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충전도 가능하게 고려한 것 같다.
[그림8] Derma LED Mask의 거치대 모습
마스크를 거치하고, 컨트롤러를 충전할 수 있는 거치대의 모습이다. 플라스틱 재질은 나쁘지 않고, 화장대에 잘 거치를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다. 다만 필자의 경우는 화장대에 프라엘을 올려놓게 될 경우 두 아이의 장난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화장대에 아직도 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림9] Derma LED Mask의 안쪽 모습
마스크의 안쪽 모습이다. 안경 방식으로 쓰고 있으면 되는 방식이다. 눈의 보호를 위해 마치 수경처럼 눈에 밀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무게도 무겁지가 않아, 쓰고 누워 있어도 착용감이 나쁘지가 않다. 컨트롤러와 연결하는 USB 케이블은 스프링 방식의 케이블로 되어있어 어느정도 자유로운 연결이 가능하다.
[그림10] Derma LED Mask를 컨트롤러와 연결한 모습
컨트롤러와 마스크의 USB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다. 컨트롤러 역시 무게가 무겁지 않아 사용하는데에 큰 불편함이 없다. 사용 방법은 긴 버튼의 윗쪽 버튼을 눌러 전원을 On 시키고, 아랫쪽 버튼을 눌러 시작을 한다. 총 9분 동안 동작을 하게 되며, 3분 단위로 LED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남은 시간에 대해 음성 안내를 해준다.
[그림11] Derma LED Mask의 LED가 켜진 모습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LED가 켜지지질 않는다. 분명 어디가에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것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찾아보니 정 중앙에 센서가 있었다. 센서를 강제로 막아 LED가 켜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필자가 보기에는 단순한 LED를 켜지게 하는 것이 전부일 것으로 보이지만, 와이프가 일주일 넘게 사용해 본 결과 효과는 있다고 한다. 아주 좋고, 화장이 잘 먹는다고 한다.
[그림12] Derma LED Mask 착용모습
마스크의 착용 모습이다. 진짜 아이언맨 같다. 저렇게 착용하고, 9분동안 있으면 된다고 한다. 필자는 아직 LED 마스크를 착용해 보지 않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해 볼 생각이다.
03-02. Galvanic Ion Booster 개봉
필자는 갈바닉이 무엇을 하는 기기인지 잘 몰랐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 쇼핑몰의 브로셔를 확인해 보았다.
[그림13]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기능(출처: LG전자)
일단, 위의 내용이라고 한다. 쉽게 요약하자면, 화장품 성분이 피부 깊게 흡수되게 도와주며, 클렌징 기능으로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되어있다. 전용 화장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14]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박스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박스 모습이다. LED 마스크와 동일한 포장으로 되어있고,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다.
[그림15]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박스 개봉
박스를 개봉해 보았다. 오른쪽에는 본체가 있고, 왼쪽 부분에는 UV램프용 수은 배터리, 메뉴얼이 들어있는 상자가 위치해 있다. 상당히 깔끔한 포장이다.
[그림16]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구성품
왼쪽의 상자를 꺼내 보면, 충전기, UV램프, 거치대를 확인할 수 있다. 충전기는 LED 마스크에 들어있던 것과 동일하다. 특이 한 것이, 피부를 생각하는 제품 답게 소독을 위한 UV 램프커버가 함께 동봉 되어 있다는 것이다. 수은전지로 구동 된다.
[그림17]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상단부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상단부이다. 보호테이프가 붙어있고, 부드러운 금속 소재로 되어있다. 전원을 키고 화장품을 바른 후 부드럽게 문지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림18]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모드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스위치 부 모습이다. 두 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LED마스크의 컨트롤러와 같이 윗쪽 스위치로 전원을 On/Off 할 수 있고, 하단의 스위치로 Mode 를 선택할 수 있다. 클렌징 기능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스트 기능으로 화장품이 잘 스며들 수 있게 도와준다. 프라엘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것이 음성으로 안내를 해 주고 있다는 것이다. 모드를 선택하고 작동을 시작하게 되면 이마 -> 코 -> 턱 -> 왼볼 -> 오른볼 의 식으로 시간마다 음성으로 안내를 해 주고 있다.
[그림19]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배터리 상태 LED
프라엘의 모든 제품에는 하단에 배터리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있다. LED의 색상으로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LG Pra.L 로고 밑의 작은 구멍은 음성 안내를 위한 스피커이다.
[그림20] 갈바닉 이온 부스터 왼쪽 박스의 구성품
왼쪽 얇은 박스의 구성품이다. UV램프용 수은전지, 메뉴얼, 파우치가 들어있다. 포장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다.
[그림21]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메뉴얼 일부 내용
동봉 되어 있던 메뉴얼을 펼쳐 보았다.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사용 전 정독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03-03. Total Lift Up Care 개봉
토탈 리프트업 케어 제품을 개봉 해 보았다. 이 제품 역시 이름만 보아서는 피부를 땡겨 주는 느낌이지만, 정확한 사용방법을 알 수 없었다.(풀세트로 구입한 경우의 단점이다. 필요성을 알지 못하고, 세트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배워야한다.)
[그림22]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기능(출처: LG전자)
내용을 살펴보니, 리프팅을 해주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얼굴의 각질, 모공, 블랙헤드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림23]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박스
패키지의 모습은 크기와 구성품까지 갈바닉 이온 부스터와 동일하다.
[그림24]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구성품
본체만 다르고, 구성품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설명할 것이 없다.(갈바닉 이온 부스터 개봉의 내용 참조)
[그림25]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상단 모습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전체적인 모습은 갈바닉 이온 부스터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상단부의 모습이 다르다. 수분젤을 바르고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호필름을 제거 하고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갈바닉 이온 부스터와 다르게 LED가 함께 동작이 된다.
[그림26]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LED가 켜진 모습
LED는 센서에 의해 동작이 된다. 피부에 기기가 닿으면 LED가 동작이 되는데, 필자는 LED를 켜 보기 위해 센서쪽에 엄지 손가락을 대어보았다. LED가 켜지고, 그 순간 포착한 사진이다. 아마도 탄력 효과를 위해 LED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27]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레벨
총 3가지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메뉴얼을 보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레벨로 선택하여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 제품 역시 음성안내가 제공된다. 참고로, 1단계가 가장 약한 단계이고, 3단계가 가장 강한 단계라고 한다.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1단계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고 1단계도 피부가 살짝 따끔거린다고 한다. 와이프는 1단계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림28]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배터리 상태 LED
토탈 리프트업 케어 제품 역시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배터리 상태를 LED의 색상으로 표시해 준다. 배터리가 적을 경우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 주게 된다.
03-04. Dual Motion Cleanser 개봉
[그림29] 듀얼 모션 클렌저의 박스
프라엘의 다른 구성품과 동일한 박스이다. 다만, LED 마스크의 박스보다는 작고, 갈바닉이나 리프팅보다는 크다.
[그림30] 듀얼 모션 클렌저의 박스 개봉
갈바닉 이온 부스터와 토탈 리프트업 케어 기기와 동일한 포장이다. 다만, 본체가 좀 더 크고 구성품이 다르다. 클랜징을 위한 제품 답게 방수 제품이다.
[그림31] 듀얼 모션 클렌저의 클렌징 솔
클렌징 솔은 두 가지 종류가 들어있다. 본체에 장착되어 있는 솔은 부드러운 솔이고, 추가로 동봉되어 있는 솔은 약간 거친 솔이다.
[그림32] 듀얼 모션 클렌저의 클렌징 솔 비교
두 가지 솔의 비교 사진이다. 동봉되어 있는 솔은 남성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솔의 뭉치를 당기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그림33] 듀얼 모션 클렌저의 클렌징 솔 분리 모습
클렌징 솔을 본체에서 분리한 모습이다. 장착하고 싶은 솔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으면 장착이 쉽게 된다.
[그림34] 듀얼 모션 클렌저의 전체 모습
클렌져의 전체 모습이다. 갈바닉이나 리프팅 장비에 비해 조금 더 두꺼우며 그립감이 좋다. 무게감도 조금 더 나가는 것 같다.
[그림35] 듀얼 모션 클렌저의 레벨
리프팅 장비와 같이 레벨을 설정할 수 있다. 총 두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클렌져 역시 음성 안내가 내장되어 있다.
[그림36] 듀얼 모션 클렌저의 거치대를 이용한 충전
듀얼 모션 클렌져인 경우 방수 제품이다 보니, 거치대를 통한 충전만 가능하다. 여행 시 거치대를 함께 가지고 다녀야 충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번 충전으로 꽤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가기 전에 완충을 하고 본체만 챙겨 가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37] ※ 참고 갈바닉 이온 부스터 및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하단부 모습
위 사진은 갈바닉 이온 부스트와 토탈 리프트업 케어의 하단부 모습이다. 듀얼 모션 클렌져와 다르게 거치대 없이 충전기로 직접 충전이 가능하다.
04. 총평
[그림38] 엘지 프라엘 4종 풀세트
큰맘먹고 와이프의 피부 건강을 위해 프라엘을 구입해 보았다. IT 기기를 좋아하고, 각종 기기의 원리를 궁금해 하는 공대 출신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인 필자는 단순히 LED를 넣어놓은 제품을 가지고 180만원이란 금액을 받고 케어 제품이라고 판매하는 것을 보고 효과에 대해 많은 의심을 하였다. 하지만 여러 블로그의 사용기를 보고 구입 후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특히, LED 마스크, 리프팅장비, 클렌져인 경우 효과가 아주 좋으며 필자는 클렌져를 즐겨 사용하고 있다.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좋았을 것 같았지만 대기업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갈바닉은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지 않아서 정확한 느낌이 어떤지를 확인해 보지 못하였다.)
또한, 세트로 구입을 하는 것이 개별적으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필요한 제품만 하나씩 구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본 개봉기는 필자의 용돈으로 직접 구입하여 작성한 글이며, LG전자와 전혀 상관이 없는 글이다. 3주 정도 사용해 보니, 와이프의 경우 화장이 잘 먹는다고 하고, 필자의 경우 피부의 탄력이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물론 다른 사람이 필자의 피부를 보면 똑같을 것이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한번 쯤 구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18년 9월 16일
Kunttang
'07. 리뷰 >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습기] 겨울철 건조한 아이방의 필수품 한일 가열식 가습기 HSV-330W 개봉 및 사용기 그리고 HSV-340M과의 비교 (0) | 2018.12.10 |
---|---|
[커피머신] 집에서도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 필립스 전자동 홈에스프레소머신 HD8650 개봉기 (0) | 2018.09.06 |
[커피] 커피를 맛있게 먹는 방법 보덤 프렌치프레스 브라질(Bodum French Press Brazil) (0) | 2018.08.21 |
[커피머신] 빈스업 미니 에스프레소 머신(Beansup mini espresso machine) (0) | 2017.11.20 |